• '광고 촬영 논란' 미노이, AOMG와 관계 회복
    AOMG가 가수 미노이의 관계를 회복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하겠다고 전했다.AOMG는 11일 "지난 2개월 간 AOMG와 미노이에 관련한 이슈로 대중 여러분께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미노이와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며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미흡함으로 소속 아티스트인 미노이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미노이의..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1일
    36년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을 듣는다.48년 귀인이 오후쯤 찾아온다.60년 어두웠던 얼굴이 다시 밝아진다.72년 명의를 만나 건강이 호전되니 기쁘다.37년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49년 뜻하는 계획만 세워나간다.61년 자금이 마련되고 건강도 좋아진다. 73년 마음이 느긋해지고 여유로워진다.38년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니 신중해야 한다.50년 교통신호를 지키니 마음이 편하다.62년 일이 풀리니 재미를 본다.74년 힘들어도 최선을 다한다. 3..

  • 김수현·김지원 로맨스 통했다…브랜드평판 1위
    '눈물의 여왕'에서 물오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0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중 1위로 등극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 또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 한소희, 팬이 건넨 쪽지에 답장 "더 큰 동기부여 됐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한소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특히 한소희는 팬이 써준 쪽지에 직접 답글을 적었다. 팬은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세요? 맞다면 단지 요즘 평안하신지 묻고 싶었어요. 쉬는데 폐가 될까봐 아는 척을 못 하겠네요.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적었다.한소희는 "네 맞아요. 알아 봐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해요. 덕분에 오늘은 더 큰..

  • 성유빈, '유쾌한 왕따'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
    배우 성유빈이 '유쾌한 왕따'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성유빈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유쾌한 왕따'는 비경쟁 부문인 랑데부 섹션에 초청됐다. 이날 성유빈은 민용근 감독, 클라이맥스스튜디오 문영화PD, 롯데컬처웍스 차..

  • 봉준호 '미키17', 미국서 예고편 첫 공개 "엉뚱하고 스릴 넘쳐"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작에 대해 언급했다.봉 감독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시네마콘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봉 감독을 비롯해 '미키 17'의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 워너브라더스 공동 회장이자 CEO 마이클 드 루카, 파멜라 압디 등도 참석했다. 봉 감독은 레드카펫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포토 라인에 서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 등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키..

  • 럭키·알베르토·다니엘, 투표 독려 "최선 다할 것"
    방송인 럭키·알베르토 몬디·다니엘 린데만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각 나라의 선거 제도를 이야기하는 럭키·알베르토 몬디·다니엘 린데만의 영상이 공개됐다.총선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세사람은 인도·이탈리아·독일의 선거 제도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럭키는 인도의 선거철에 대해 "주마다 순차적으로 진행해서 두 달 반이 걸린다. 선거 유세 현장은 축제처럼 즐기는데 한국은 인도..

  • [조성준의 와이드엔터]'엔터명가' CJ ENM 과거 명성 되찾으려면
    CJ ENM(이하 CJ)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이끌던 구창근 대표의 사임 소식이 지난주 전해졌다. CJ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윤상현·구창근 공동대표에서 윤상현 단독대표 체제로의 변경을 알리면서 "구 전 대표가 쉬고 싶다며 먼저 사의를 알려 와 안식년을 부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말 수장이 된 구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중 열린 'CJ의 밤' 행사에서 당시 영화계에서 파다했던 CJ의 영화사업 철수설을 공..

  • 류준열, 내레이션 재능 기부로 문화재청 감사패 수여
    배우 류준열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0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류준열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七寶山圖) 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의 재능 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칠보산도병풍'은 함경북도 명천의 칠보산 일대의 장관을 그린 그림이다.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이..

  • [이다혜의 OTT 로그인] 인간세상 넘보는 기생생물...'촉수 액션' CG 볼만하네
    인간을 숙주로 삼은 기생생물들이 세력을 확장하려 한다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지난 5일 공개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이런 기생생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일본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원작의 큰 뿌리는 지키되 배경은 한국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사람의 머릿속에 침투해 뇌를 빼앗..

  • [무비차트] '쿵푸팬더4' 개봉…사전 예매량 27만장 돌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의 실시간 예매율은 57.2%, 사전 예매량은 27만 7836장(오전 7시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1136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 '듄: 파트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전 예매량이다.또한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외하고, 239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

  • 임영웅 '아임 히어로', 스타디움 장악할 하늘빛 예고
    가수 임영웅이 '상암벌'(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다.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티켓이 오픈된다.앞서 2023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티켓 오픈 당시,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에도 양보 없는 '피켓팅'을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좌석배치..

  • [시네마산책] 돌아온 쿵푸팬더...푸바오 빈자리 채울까
    내면의 평화를 찾았다고 믿는 포는 평화의 계곡을 이끄는 영적 지도자로 활약하지만, 자신의 후계자를 찾기보다는 '용의 전사'로 계속 남길 희망하며 먹을 것만 보면 여전히 까무러칠 만큼 좋아한다. 이처럼 새로운 성장보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 포 앞에 타이렁 등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을 지닌 악당 카멜레온이 나타난다. 위험을 직감한 포는 속내를 알 수 없는 길거리 쿵푸의 고수 젠과 함께 카멜레온의 음모를 저지하려 하나, 언제나 그..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0일
    36년 걱정하는 일이 오후쯤 해결된다.48년 받을 돈은 미리 받아 둬야 한다.60년 소송과 관련된 문제가 취하된다.72년 바라던 일 순조롭게 풀린다.37년 초목에 이슬이 적셔 주니 대길하다.49년 건강이 조금씩 좋아진다.61년 일이 내 뜻대로 성취되니 뿌듯하다. 73년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38년 여행은 다시 생각해 본다.50년 건강 운이 약하니 신경 쓴다.62년 상대방이 약속을 안 지켜 짜증 난다.74년 소송문제가 원만히 해결된다.39년..
  • 황석영 '철도원 삼대',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
    소설가 황석영(81)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가 영국 최고 권위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최종후보(숏리스트)에 올랐다.부커상 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철도원 삼대' 영문판인 '마터 2-10'(Mater 2-10)을 포함한 최종후보작 6편을 발표했다.황석영은 '철도원 삼대'를 영어로 옮긴 번역가 소라 김 러셀(김소라), 영재 조세핀 배(배영재)와 함께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의 최종후보가 됐다. 다른 최종후보작 5편은 셀바 알마다(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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