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 "강원도 지역주민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 추가로 더 건설"
    [속보] 尹 "강원도 지역주민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 추가로 더 건설"

  • 尹 "강원 주력산업 디지털·바이오 재편…하늘 두 쪽 나도 약속 지킬 것"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춘천 데이터산업단지 조성에 3600억원, 동해안 수소 에너지 거점 육성에 5년간 3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도 약속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

  • 대통령실 "전공의 의존 시스템 개선 필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전공의 의존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9일 성 실장은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을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추진해나가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더 제도화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형병원 등에서) 전공의 의존 체계를 정상화하는 게 매우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성 실장은 "전공의가 (의료 현장에서) 이탈했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시스템은 개선이 필..

  • 尹, 통영 어선 전복에 진급 지시…"가용인력·장비 총동원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이날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이에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하고, 해군함정과 항공기..

  • 윤 대통령, 외교부 장관에 통일 업무 주문한 이유는
    "통일은 남북관계 차원만이 아니라 인류 보편적 가치의 문제로서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 있게 협력해 달성해야 할 과제다."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기점으로 여러 기회를 통해 통일 관련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이 통일이 북한 주민 한 명 한 명의 자유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며,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통일 준비를 위한 외교부의 역할이 커지는 모양새다. 9일 대통령실에..

  • 尹 "민주화 이끈 YS 뒤엔 손명순 여사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에 대해 "민주화 운동을 이끌고 재임 중에 여러 큰 개혁을 한 김영삼 대통령 뒤엔 손명순 여사가 있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족에게 이 같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손 여사께서 가시는 길을 최고 예우로..

  • 尹 "외교부, 경제 외교에서도 수출 전진기지로 활약할 수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외교부는 정치 외교뿐만 아니라 경제 외교 분야에서도 수출 전진기지로 활약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이 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기업 진출 및 수주 등 측면에서 사업의 성격이나 국가 특성상 특히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한 국가들에 대한 중점..

  • 尹, 美 미시간 주지사 접견…"현지 투자 우리기업 지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한중인 그레첸 위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접견하고 현지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한 중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미시간주 간 협력 방안, 우리 진출 기업과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윤 대통령은 "미시간주에 투자하는 모든 국가 중 한국의 투자 규모가 2위에 달하는 등 양측 간 경제협력..

  • 대통령실 "민생토론 925조 퍼주기 주장은 사실왜곡"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가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선거용이라는 주장은 여러모로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 토론회는 선거와 관계 없이,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관권 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며 "3·15 부정선거와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비..

  • 尹 "GTX B 개통 땐 송도~여의도 23분…인천 원도심 신속 재개발"(종합)
    정부는 7일 GTX B 노선을 2030년 개통해 인천~서울 출퇴근 30분 교통 혁명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인천을 교두보로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크게 키우고 공동화된 인천 원도심에 2조4000억원을 투입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18번째 민생토론에서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

  • 尹,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두 과제 반드시 성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하며 "전 국민적 관심사인 두 과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후 구내식당을 찾았다고 대변인실 김수경 대변인이 7일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

  • 尹 "GTX B 개통되면 송도~여의도 23분…가평·춘천까지 연장"
    윤석열 대통령은 7일 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 인천은 함께 대한민국 국제 교통과 국내 교통이 만나는 글로벌 교통허브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18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은 인천 교통의 혁명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먼저 GTX-B 노선을 가평 춘천까지 연장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 尹 "GTX B 노선, 2030년 개통…인천서 노래 한 두 곡 들으면 바로 서울"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늘 착공식을 개최하는 GTX B 노선은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인천과 서울을 30분 내로 이어주는 GTX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서울과 인천에 합계 1300만의 인구가 있지만 두 도시의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는 경인선과 인천공항 철도..

  • [속보] 尹 "인천 원도심 재개발에 2027년까지 2조4천억 투입"
    [속보] 尹 "인천 원도심 재개발에 2027년까지 2조4천억 투입"

  • 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의 전략산업인 항공 산업과 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글로벌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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