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만코리아, 제주에 인셀덤 체험 공간 ‘라바 병풀 라운지’ 오픈
    ㈜리만코리아가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의 핵심 원료인 ‘병풀’을 테마로, 고급 스파와 카페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 공간 ‘라바 병풀 라운지(Lava BYoungPool Lounge)’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위미리에 소재한 ‘라바 병풀 라운지’는 천혜의 제주 자연 경관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콘셉트를 접목해 총 3개층(277㎡(84평) 규모로 스파와 카페, 테라스 공간을 구성했다.먼저, 1층은 인셀덤의 독..

  • '물가 안정' 앞장서는 유통가…과일부터 옷까지 다양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놓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신선식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신선식품 특별전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오는 14일까지 1차, 22일부터 28일까지 2차로 나뉘어 열린다. 핵심 상품 36종을 엄선해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게 주요 골자다. 쿠팡은 SS(봄·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SS 트렌드 패션 세일'을 오는..

  • 발란, 지난해 거래액 4000억원···"올해 연간 흑자 자신"
    발란이 지난해 경영 효율화 단행으로 영업손실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12일 발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거래액 약 4000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전년 대비 73% 개선했다. 지난해 9월 창사 이래 첫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 발란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 중이다.최근 흑자전환에는 AI 기반 개인..

  • 싱크라운, '스마트 앱 A4 프린터' 출시…"간편‧휴대성 갖춘 프린팅 솔루션"
    모바일 프린터 전문 제조회사인 싱크라운은 ‘스마트 앱 A4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싱크라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컨슈머 스마트 앱 프린터를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개발 서비스로 소비자 주목을 받고 있다.'스마트 앱 A4 프린터'는 잉크 없이 고속 출력이 가능한 감열 방식의 휴대용 프린터다. A4 문서, 사진, 웹 페이지, 학습 콘텐츠 등을 PC 없이 스마트폰 앱(App)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휴대 용이한 디..

  • "맛집 모셔야 뜬다" 유통街, 입점·컬래버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유명 맛집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시키는가 하면, 이들과 손잡고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 출시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유명 맛집을 앞세워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동시에,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전국의 실력 있는 떡집을 발굴해 온라인 판로 개척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미식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떡지순례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 푸마, 글로벌 캠페인 '2024 스포츠의 해' 전개
    푸마는 10년 만에 글로벌 캠페인 '2024 스포츠의 해'를 전개하며 스포츠 브랜드로써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유로, 코파 아메리카, 파리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되는 올해 푸마는 캠페인을 통해 각 스포츠 종목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AER FASTER'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난 푸마의 스포츠 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1948년..

  • 짜파게티 해외 공략 선언…농심 "K라면 대표 주자로 육성"
    "짜파게티의 해외 진출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심규철 농심 면마케팅실장은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짜파게티 해외 공략을 밝혔다. 짜파게티의 해외 공략 필승법은 '신라면'과 동일하다. 신라면이 해외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라면 해외 매출(7100억원)은 국내(5000억원)보다 더 크다.심 실장은 "신라면의 경우 봉지면은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을 볼 수 있는 '표준화 전략..

  • 쿠팡, 와우 멤버십 月요금 4990원→7890원으로 변경
    쿠팡이 유료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4990원에 7890원으로 58%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1년 12월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린 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 변경된 요금은 오는 13일부터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적용된다. 다만 기존 회원은 차례대로 안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인상한 요금이 적용되며, 이전까지는 변경 전 요금으로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이번 멤버..

  • 오뚜기, 출시 55주년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 공개
    오뚜기가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12일 공개했다. 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잡았다. 국내 최초의 분말카레로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 등 연구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카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신규 TV CF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보다 친근감을 있게 다가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반인..

  • 알피쿨, 캠핑냉장고 24년 신상품 4종 국내 단독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냉장고 전문 기업 알피쿨(ALPICOOL)이 24년 신제품 4종을 해외 브랜드가전 전문 수입유통사인 코오롱글로벌㈜과 독점 공급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처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런칭은 다가오는 11번가 십일절 행사를 통해 선보이며, 오는 15일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특가행사도 선보인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알피쿨 제품은 Xpro시리즈, Z시리즈, N시리즈, GK시리즈이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과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 하이마트 실적 이끈 남창희號…고객 차별화 전략에 '쏠린 눈'
    롯데하이마트가 남창희 대표 취임 후 실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올해 사업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 평생 케어 홈 만능 해결 서비스 등 남 대표가 제시한 차별화 된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흑자 전환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지 여부는 업계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은 2021년 1068억원에서 2022년에는 520억원 적자라는 급격한 실적 악화를 맞..

  • 원가 낮추고 오프라인 강화…빙그레, 해외 입맛 녹인다
    빙그레가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매출원가율을 낮추는 동시에 주요 오프라인 채널 공략을 본격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도 병행한다.11일 빙그레에 따르면 회사는 해외 영토를 아시아·북미 중심에서 남미·오세아니아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수출 국가 수는 약 20개국(2022년)에서 약 30개국(2023년)으로 증가했다"며 "현지 교민 및 아시안 시장을 넘어 국가별..

  • ‘쌀 과자’ 브랜드 키우는 롯데웰푸드…“연매출 70억 목표”
    롯데웰푸드가 밀가루 걱정 없이 즐기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 '더쌀로'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매출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이는 헬스앤웰니스(H&W) 매출 비중을 확대해 국내에서 매출총이익(매출-매출원가)을 개선하겠다는 회사 차원의 전략 아래 진행되는 사안이다. 특히 이창엽 대표의 지휘 아래 고수익 H&W 비중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11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회사는 이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 '더쌀로 사르르 노가리 청양마요맛..

  • 롯데 신동빈 회장, 아시아 소사이어티 떠난다···"경영에 전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 전념을 이유로 비영리 민간단체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의 회장직을 떠나게 됐다. 단체는 신 회장을 이을 후임자를 정하지 못해 해산 수순을 밟게 됐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의원 총회를 열고 해산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1956년 설립된 미국에서 단체는 2007년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신 회장 등이 합심해 한국지부를 만든 바 있다. 이듬해 정식 출범 이후 신 회장은 17년 동..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자사주 1억5000만원 매입···"책임경영 강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가 자사주 약 1억5000만원을 분할로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강화한다.1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 대표는 지난달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윤 대표는 지난해 보유하던 주식 225만5893주에서 올해 취득한 9757주를 더해 전체 주식..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