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7일 오후 10시 KBS 신년 대담…김여사 논란 입장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대담 방송이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영된다.6일 KBS에 따르면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는 제목의 윤 대통령 신년 대담은 오후 9시 뉴스가 끝난 이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방영된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을 사전 녹화했다. 박장범 KBS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새해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히고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

  • [속보]尹, 설 특별사면 재가…김기춘·김관진·김장겸·최재원 등 포함
    [속보]尹, 설 특별사면 재가…김기춘·김관진·김장겸·최재원 등 포함

  • 尹 "특별사면 45만여명"…김기춘·김관진·김장겸·최재원 등 포함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설 특별 사면으로 총 45만여명의 행정제재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는 경제인 5명 정치인 7명이 포함된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사면은 활력 있는 민생경제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면허 행정제재를 특별감면하고 식품 접객업자, 생계형 어업인, 여객·화물 운송업자에 대한 각종 행정제재 감면을 추..

  • [속보] 尹 "설 특별사면 45만여명…경제인 5명·정치인 7명 포함"
    [속보] 尹 "설 특별사면 45만여명…경제인 5명·정치인 7명 포함"

  • [속보] 尹 "오늘 의대정원 확대 설명…인력 확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속보] 尹 "오늘 의대정원 확대 구체 내용 설명…인력 확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 감사원 "외교부, 부적절한 방식으로 의료·보험지원 용역 선정"
    감사원은 재외공관 직원의 의료·복지 서비스 용역 입찰을 부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한 외교부에 주의를 요구했다.5일 감사원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해외 긴급의료 이·후송' 용역에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추가해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발주를 진행했다.이는 2019년 주핀란드대사관 등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사망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도입됐다. 두 용역은 그 성질과 목적이 서로 다르고 예산도 구분돼 있기 때문에 통합..

  • 尹"'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늘봄학교 올해 전국 확대"(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초등학교 돌봄교육 확대 방안과 관련 "'부모 돌봄'에서 이제는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9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돌봄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고, 또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고,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함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

  • [속보] 尹 "명절 물가 관리·연휴 중 안전사고 방지 만전 기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명절 물가 관리와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 尹 "늘봄학교 더 지체할 수 없어… 재능기부 저도 찾아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늘봄학교 확대, 양질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인력이 필요한 점을 강조하며 "저도 재능 기부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찾아보고 한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주제로 한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자원봉사와 재능 기부를 통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아이들을 한번 잘 키워보자"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늘봄학교 시행으로..

  • 尹 "이제는 퍼블릭케어…늘봄학교 올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6년까지 고학년도 모두 늘봄학교 혜택을 누릴 수 있게하고, 이른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시간을 늘리고 무료 프로그램, 저녁식사 제공 등의 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주제로 한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페어런스(부모) 케어에서 이제는 퍼블릭(공공) 케어, 즉 국가 돌..

  • [속보] 尹 "늘봄학교 올해 전국 확대… 2026년 고학년까지 혜택"
    [속보] 尹 "늘봄학교 올해 전국으로 확대… 2026년 고학년까지 혜택"

  • 대통령실 "尹, 공정·투명 공천 시스템 당에 누차 당부"
    대통령실은 5일 용산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인 4일 공천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병수 의원이 있는 부산진갑,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은 하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로 공석이 된 부산해운대갑, 이원모 전 비서관은 박진..

  • 尹, KBS와 신년 대담 촬영…설 인사로 김여사 대신 참모들과 합창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방송공사(KBS)와 신년 대담 촬영을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국정 운영방향,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된 입장 등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 영부인의 일정을 관리하는 제2부속실 설치, 대통령 친인척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도입 관련 메시지도 포함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녹화분은 설 연휴 시작 이틀 전인 7일 저녁에 방송될 것으로..

  • [속보]대통령실 "윤 대통령, 오늘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촬영"
    [속보]대통령실 "윤 대통령, 오늘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촬영"

  • 尹, 설 밥상 민심 잡기 총력…이번주 방송 대담·의대정원 확대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밥상 민심을 잡기 위해 이번주 다양한 민생 일정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번주 KBS 신년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방향,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된 입장 등을 밝히고 생계형 사면을 단행할 전망이다. 정부 역시 최대 2000명까지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이번주 발표하고, 휴대전화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를 위한 시행령 개정도 이달 내 진행하는 등 윤 대통령의 설 민심 잡기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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