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與, 안철수 제외 전원 퇴장…'尹 탄핵안' 사실상 부결 전망
    [속보] 與, 안철수 제외 전원 퇴장…'尹 탄핵안' 사실상 부결 전망

  • 尹, 담화 후 한남동 관저로 이동…"추가 입장 표명 없을 듯"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이날 오후 5시 국회에서 진행될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국회 표결 이후 윤 대통령의 추가 입장 표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없을 듯 하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국회 표결을 지켜보며 참모들과 관련 대응 회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 안철수 "尹 퇴진일정 수립 안 되면 '탄핵 찬성' 변함없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방법과 시기를 발표하지 않는다면 탄핵 찬성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윤 대통령의 퇴진 방법과 시기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께 아무런 대안 제시가 없다면,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자신의 거취를 당에 일임한 만큼, 당은 표결 전까지 대통령 퇴진 일정과 거국중립내각 구성 여부를 명확히 할..

  • 계엄 사태 나흘 만에 고개 숙인 尹…"임기 등 당에 일임"(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발생 나흘 만인 7일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 생중계를 통해 2분간 담화문을 발표했다.검은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멘 윤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하며 운을 뗐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 이후 계엄 해제 과정 등을 설명하며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

  • [전문] 윤석열 대통령 계엄사태 관련 대국민담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 정국안정 방안을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윤 대통령의 이날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약 2시간 후 12..

  • [속보] 尹 "임기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 정국안정 방안을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12월 3일 밤 11시 비삼계엄 선포했다. 약 2시간후 12월 4일 오전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국무회의 거쳐 계엄을 해제했다"고 말했..

  • [속보] 윤 대통령 "제2 계엄 결코 없을 것"
    [속보] 윤 대통령 "제2 계엄 결코 없을 것"

  • [속보] 尹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민 불안·불편 끼쳐…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속보] 尹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민 불안·불편 끼쳐…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속보] 윤 대통령, 오전 10시 생중계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입장을 밝힌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생중계로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 나서는 것은 지난 4일 비상계엄 해제 이후 사흘 만이다.

  • 용산·국회 어디에도 안 나타난 尹…한동훈 만났지만 '빈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발표 이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윤 대통령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한남동 관저에서 만난 이후 국회 혹은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됐지만 결국 이날도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늘 대통령 담화는 없다"고 밝혔다. 당초 윤 대통령이 오는 7일 탄핵소추안 표결 전날인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에 대한 사과, 입장..

  • 침묵하는 尹…한동훈 "직무정지 뒤집을 말 못들었다"
    대통령실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께서는 오늘 국회 방문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남동 공관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여당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는 소문이 한 때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오늘 국회방문 일정 없다"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오늘 국회방문 일정이 없다"

  •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박찬대 조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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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홍장원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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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 오후 용산에서 한동훈과 독대…尹이 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오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만남은 윤 대통령이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진다.회동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나 한남동 관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 행동이 재현될 우려가 크다. 조속한 집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하며 사실상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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