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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메니아 총리의 군부 핵심인사 해임 제청안, 대통령 반려

    지난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패전한 아르메니아 공화국에서 총리로 대변되는 정부와 군부 간 갈등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가운데 대통령이 군부 손을 들어줬다. 러시아 일간 RBC는 아르멘 샤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니콜 파쉬냔 총리가 낸 오닉 가스파랸 총참모장 해임 제청안을 반려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르키샨 대통령은 성명에서 “가스파랸 총참모장 해임 제청안은 공화국 대통령실에서 검토했으며 변호사 및 전..

  • 아세안, 내일 미얀마 군정과 특별 외교장관 회의 개최

    아세안이 미얀마 쿠데타 사태와 관련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아세안) 차원의 해법을 찾기 위해 오는 2일 특별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일부 아세안 국가 외교장관과 미얀마 군정 대표와의 회동에 미얀마 국민들은 “군사정권은 괴뢰정부로, 아세안이 군정 대표를 대화 파트너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반발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은 1일 의회에 출석해 “내일 특..

  • [아시아이슈]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 추가 기소…국제사회 규탄에도 아랑곳 않아

    비무장 비폭력 시위대에 대한 총격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미얀마 군정이 1일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을 또 다른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 치 고문의 변호인은 수 치 고문이 이날 수도 네피도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법원 심리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난달 1일부터 가택 연금돼왔던 수 치 고문의 모습이 화상을 통해서나마 변호인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호인은 수 치 고문이 화상심..

  • “교황, 역사적인 이라크 방문 위험하다” 전문가들 경고, 왜?

    프란치스코 교황이 불안한 치안을 감수하고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상 처음 이라크를 방문한다. 앞서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기간 이라크 방문을 추진했으나 현지 치안 사정 등에 끝내 발목이 잡혔었다. 따라서 교황의 이라크 방문이 성사된다면 역대 처음으로 기록된다. 이라크 순방 준비를 지원하는 칼데아가톨릭 총대주교인 루이스 라파엘 1세 사코 추기경에 따르면 교황의 주요 일정은 5일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 뒤 이라크..

  • "군정이 시민들 상대로 전쟁에 나섰다" 피로 물든 미얀마의 일요일

    “군사정권이 맨 손의 시위군중에게 총을 쐈습니다. 이건 시위대 해산이 아니라, 국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군인도, 경찰도 아닌 테러리스트입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벌어진 유혈사태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양곤대학교에 재학중인 A씨는 이같이 답했다. A씨는 “시위에 나가고 있는 친구들과 사람들 모두 이제는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다”고 전했다. 미얀마가 피로 물들었다. UN인권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2월 28일..

  • 중 최장 양쯔강 말라간다, 5년마다 2cm씩 하강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長·속명 양쯔揚子)강이 기후변화와 무분별 개발의 영향으로 점차 말라가고 있다. 매 5년마다 수위가 2㎝씩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중국 환경문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창강의 수위는 1980년대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내려갔으며, 최근 교육부 산하 중점지리정보연구소가 논문으로 정리해 학술지 ‘어드밴시스 인 워터 사이언스(Advances in Water Science)’ 최신호에도 발표했다...

  • [아시아이슈]미얀마 '피의 일요일'에 UN·EU 등 국제사회 "용납 불가" 강력 규탄

    비무장 비폭력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를 일으킨 미얀마 군정에 대해 국제사회가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유엔과 EU는 “군정의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 군정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 비판했고 미국 역시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 1일 로이터 통신등에 따르면 UN인권사무소는 전날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 지난달 28일 무력을 사용해 최소한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J팝, 세계시장 석권한 K팝에 도전한다” -WSJ

    K-팝이 세계시장을 석권했으며, J-팝(일본 대중음악)은 세계화에 성공한 K-팝을 따라잡기 위해 미국 대형 공연기획사와 손을 잡았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이벡스가 J팝 저변 확대 및 미국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 거대 공연기획사 AEG프레전츠와 협력한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AEGX’라는 이름의 새 조인트벤처를 세웠다. 향후..

  •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아카데미 본상 정조준

    영화 ‘미나리’가 2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가 미국 2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골든글로브상을 받음에 따라 오는 4월 아카데미상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나리는 이날 미국 서부시간 오후 5시(한국시간 3월 1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

  • 소림축구 오맹달, 中 당원 소문 영원히 봉인

    지난달 27일 간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난 소림축구의 홍콩 배우 우멍다(吳孟達)의 중국 공산당 당원설이 새삼스럽게 중화권 연예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생전에 자신이 당원이라고 주장했으나 확실하게 진실을 다시 한번 밝지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난 탓이다. 그러나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만큼 중국 공산당이 사실을 확인해주지 않는 한 진실은 영원히 봉인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연예계 관계자의 1일 전언에..

  • 한국 600만명분 구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 미 행정절차 마무리 이번주 배포 시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28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종 권고 결정을 내렸다. 식품의약국(FDA)이 전날 J&J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CDC 국장이 권고를 수용해 서명하면 백신 사용을 위한 행정 절차는 마무리된다. ACIP는 이날 회의를 열어 18세 이상에게 J&J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투표에서 만장일..

  • 한국,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8위...4계단 상승

    한국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주요 53개국 중 8위로 한 달 전보다 4계단 상승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업데이트한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한국은 평가 대상 53개국 가운데 8위였다. 한국은 이 순위가 처음 집계된 지난해 11월에는 4위를 차지했으나 8위(12월)·12위(올해 1월)로 하락했다가 이번에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매달 인구 10만명당 확진자·코로나19..

  • 트럼프 "신당 창당하지 않을 것...창당설,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설을 부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보수연합(ACU) 주최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신당을 창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 뉴스는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신당(창당)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그가 완전히 새로운 정당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며 “나는 신당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신당 창..

  • 폼페이오 "화염과 분노, 북과 전쟁 막기 위한 것...북미협상, 진정한 외교정책"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위협이 북한과의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성공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미 비핵화 협상을 계기로 북한이 핵 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중단한 것을 ‘진정한 외교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보수연합(ACU) 주최 연례행사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이란 등 중동 문제와 함께 대북..

  • 유엔 "미얀마 군경 무력 사용…최소 18명 사망·30명 부상"

    유엔 인권사무소가 미얀마군경이 28일 반(反) 쿠데타 시위대에 무력을 사용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이날 현지 매체와 외신들도 사망자 수가 1명에서 4명·7명·11명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인권사무소는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오늘 하루 동안 미얀마 여러 지역에서 경찰과 군의 무력 사용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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