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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네팔에 3-0승…조 2위로 8강 진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약체로 분류되는 네팔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네팔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1 25-14 25-11)으로 승리했다. 전날 베트남에 2-3으로 역전패했던 한국은 1승 1패를 거둬 베트남(2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C조 1위인 베트남, A..

  • [아시안게임] ‘金’세리머니했는데…男롤러스케이트 3000m 계주 역전패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간발의 차로 역전패를 당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최인호·최광호·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장면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대표팀은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를 달려 금메달이 유력했다. 하지만 결승선 바로 앞에서 대만에 역전을 당했다. 대표팀은 승리라고..

  • [아시안게임] ‘역시 亞최강’ 우상혁, 男높이뛰기 예선 가뿐히 통과

    한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아시아 최강자의 면모를 확인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을 가뿐히 통과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넘었다. 단 한 번의 도전으로 2m15를 성공한 우상혁은 결승 진출을 조기 확정하면서 더 뛸 필요가 없었다. 이날 우상혁은 8명이 속한 예선 B조에서 도약했다. 반면 금메달을 다툴 무타즈 바심(32)은..

  • 고진영 이은 ‘루키’ 유해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오던 유해란(22)이 마침내 정상에 섰다. 유해란은 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전날 2라운드까지 42홀 노보기 행진 등 2타차 선두였던 유해란은 최종 합계 쳐 19언더..

  • 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 '불타는 F4', 선공개곡 '인생극장' 공개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정통 트로트를 새로운 매력으로 재해석한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음원 '인생극장'을 발매한다. '인생극장'은 삶과 추억, 공감 등을 끌어내 삶을 오래도록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곡으로, 청춘 속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정통 트로트다. 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인생 라면' 작곡가 정경천(정차르트)과 '합정역 5번..

  • '힙하게' 한지민·이민기, 박혁권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 시작…꽉 찬 해피엔딩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상천외한 연애를 시작하며 꽉 찬 해피엔딩을 이뤘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가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연쇄살인범 박종배(박혁권)를 잡고 기상천외한 연애도 시작한 봉예분(한지민)과 문장열(이민기)의 '우당탕' 엔딩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있다면 마음이 통한다는 따뜻한 메시지 역시 감동을 더했다. '눈이 부시게'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3년 10월 2일

    36년 원하는 것을 못 얻게 되는 날이다. 48년 횡재수 운이니 근심이 사라진다. 60년 근심이 멀리 떠나간다. 72년 기쁜 일이 생긴다. 37년 기분이 다시 좋아진다. 49년 꽃이 가득 피어오른다. 61년 서두르면 답답함이 밀려온다. 73년 중상모략한 자가 있으니 조심한다. 38년 작은 근심이 생긴다. 50년 어려움을 이겨낸다. 62년 지인들과 여행을 떠난다. 74년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39년 뜻을 얻기 힘들 때..

  •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최윤환 장로, 미 연차대회서 연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후기성도교회·몰몬교)의 100여 명의 총관리역원 중 유일한 한국인 지도자 최윤환 장로가 1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교회의 연차대회에서 전 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연설에서 최 장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성구를 인용하며 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계명을 지킬 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있음을 강조했다. 2일 후기성도교회에 따르면 연차대회는 전 세계 후기성도교회 회원들..

  • 손태진·신성·에녹, '장미꽃 필 무렵' 멤버들과 35인분 먹방 펼친다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 박민수와 무려 35인분의 식사를 논스톱으로 해치운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박민수가 미식의 도시 전라남도 광주의 재래시장에 모여 현지 먹거리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태진은 가슴팍에 '손슐랭 가이드'라는 글자가 크게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깃발까지 들고 시장 앞에 서서 "손슐랭 투어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라고 외쳤고, 다섯 멤..

  •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4강 진출...중국 상대 2-0 승리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6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황선홍 감독은 이날 조영욱(김천)을 최전방에 세우고 송민규와 고영준(포항), 안재준(부천)이 공격진에 배치했다. 또 중원에 주장 백승호(전북)와 홍현성이 포진했고, 수비는 박규현..

  •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님 뒷심 발휘...10-0 콜드게임 승리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홍콩을 상대로 막판에 타선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홍콩전에서 8회 10-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한국은 2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최대 경쟁팀으로 꼽히는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홍콩전에서 한국은 1회말 공격에서..

  • '힙하게' 측 "한지민·이민기,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 재가동…박혁권 잡는다"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연쇄살인마 박혁권을 잡고 무진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측은 최종회를 앞둔 1일 봉예분(한지민)과 문장열(이민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휩싸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봉예분에게 칼을 겨눈 박종배(박혁권)의 광기 어린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은 박종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외도를 한 아내를 시작으로 살인을 놀이처럼 즐긴 박종배의 두 얼굴에 봉예분과 문장열은..

  • [아시안게임] 한국 남녀 바둑, 예선 1위로 4강 진출

    한국 바둑이 남녀 단체전 예선을 나란히 1위로 통과했다. 1일 남자 대표팀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예선 5, 6라운드에서 싱가포르와 태국을 차례로 꺾고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건너편 대진에선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쉬하오훙 9단이 이끄는 대만이 커제 9단의 중국과 맞붙는다. 여자 대표팀도 이날 예선 5라운드에서 태국을 물리치고 예선 1위로 4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홍콩과 준결승전을..

  • SSG, KIA 물리치고 연장 끝내기 승리 거둬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연장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했다.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홈경기에서 SSG는 15-5로 맞선 연장 10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6-5로 승리를 거뒀다. SSG는 6위 KIA를 2.5게임 차로 따돌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다가섰다. KIA는 1회초 1사 2, 3루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전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 [아시안게임] 한국 사격, 여자 트랩 단체전 4위…남자 6위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날 트랩 경기에서 단체전 4위에 올랐다. 1일 한국은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트랩 단체전에서 330점을 기록하며 중국(357점), 인도(337점), 카자흐스탄(336점)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개인 성적에선 조선아가 113점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았으나 전체 8위에 그치며 결선엔 오르지 못했다. 이보나가 13위(110점), 강지은이 16위(107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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