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희근 경찰청장 "부산청 수사본부 설치 신속·엄정 수사"
    [속보] 윤희근 경찰청장 "부산청 수사본부 설치 신속·엄정 수사"

  • 새해 첫날 진해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훔친 20대 남성 체포
    새해 첫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해경찰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26분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2대를 훔쳐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차량에서 텐트 용품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 日 지진해일 높이, 국내 최대는 동해안 묵호 85㎝
    새해 첫날 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최대 높이가 국내에서는 85㎝로 관측됐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북위 37.50도, 동경 137.20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해일은 1시간 51분 후인 오후 6시 1분쯤 동해안 남항진에서 처음 관측된데 이어 주변 해안으로 전파됐다. 이 중 오후 8시 35분 쯤 묵호에서 관측된 지진해일의 높이는 85㎝로, 남항..

  •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9층서 화재…주민 2명 숨져
    2일 오전 7시15분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민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 11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주민들은 불이 난 가구 거주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속보]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2명 숨져
    [속보] 경기 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2명 숨져

  •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바다서 규모 7.4 지진...국내 영향은?
    1일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북위 37.50도, 동경 137.20도)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올라갈 수 있다고 기상청이 이날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해일의 최대 높이는 0.5m 미만으로 점쳐진다. 지진해일 도달 예상 시점은 강릉 오후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경북 포항 오후 7시 17분..

  • 굿바이 2023!…제야의 종 행사에 10만명 몰린다
    2023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진행되는 타종 행사인 만큼 10만명 가량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의 2배 정도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엔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 사전 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제주 서귀포 전기자전거 대여점서 화재…인근 송신탑까지 불타
    31일 오후 4시 47분께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전기자전거 대여점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대여점 건물과 건물 내 자전거, 인근 송신탑 일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3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해당 화재와 관련해 이날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일대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10여 건이 잇따라 접수됐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신고 접수 30여 분 만인 오후 5시 21분께 완전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 고양시 지하주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경기 고양시의 한 지하 주점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시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 개방해 가게 내부에서 숨진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 등을 조사한 뒤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용의자 신원이..

  • 새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아…구름사이로 '해돋이' 본다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는 어렵겠으나, 2024년 첫날인 1월 1일에는 많은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 그러나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

  • "검찰청·경찰청 폭파할 것"…팩스 협박에 경찰 수사 착수
    경찰청과 검찰청 등 주요 기관들을 공격하겠다는 팩스가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외국인 지원센터에 경찰청·검찰청·국방부 등 정부기관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들어왔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팩스에는 "당신네 시설 여러 곳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팩스는 일본어로 된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 적혀 있었지만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번 팩스가 지난 8월 동시..

  • [종합]인천경찰청장 "故 이선균 사건 수사 유출 없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이 배우 고 이선균씨(48)의 마약 혐의 수사와 관련해 "수사 상황 유출은 전혀 없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김 청장은 28일 오후 인천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수사를 받다 숨진 이씨 사건에 대해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10월 28일 첫 출석 시에는 고인께서 '다음에 진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11월 4일 조사 이후 추가 조사..

  • 인천경찰청장, 고 이선균 사건 "수사 상황 유출 전혀 없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이 28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48) 사건과 관련해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경찰청에서 "고인께서 사망하신 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0월 28일 1회 출석 시에는 고인께서 다음에 진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11월 4일 조사 이후 추가 조사 필요성..

  • 국정원 직원 음주운전…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국방부 입구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대통령실과 이어지는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조치 했다..

  • '경복궁 모방 낙서' 20대男 구속송치…질문에 '묵묵부답'
    경복궁 담장에 2차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문화재보호법 위반)를 받는 설모씨(28)를 28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설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설씨는 '아직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느냐', '범행 사실은 블로그에 왜 올렸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설씨는 경복궁 담장이 첫 낙서로 훼손된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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