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 넷플릭스 '발레리나' 통해 보여준 새로운 얼굴
    배우 전종서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전종서는 극중 소중한 친구를 잃고 복수에 뛰어든 옥주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신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전종서는 오프닝부터 휘몰아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 해외도 극찬한 영화 '뉴 노멀' 주역 하다인, 강렬한 신예 등장
    영화 ‘뉴 노멀’의 주역 하다인이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놀라운 신예 배우의 발견을 예고했다.하다인은 특유의 공허한 눈빛으로 청년의 위태로운 모습과 세상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 외적으로도 본적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유일무이한 캐릭터 ‘연진‘ 역으로 분해 표정부터 눈빛 하나까지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2023년 첫 장편 주연작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다인은 관객들에게 뉴..

  • 구수환 감독, 이태석 리더십 학교 2기 시작
    구수환 감독이 6월 출범시킨 이태석 리더십 학교 (교장 구진성)가 2기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문을 연 리더십학교 2기에서 단연 관심을 모은것은 강사진이었다. 이날 참석한 강사진은 스웨덴 5선의원 올레 토럴을 비롯해 덴마크 자유 학교장, 미국 코넬대 교수 우크라이나에서 여성과 아이들 300여명을 폴란드로 탈출시킨 미국인 등이었다.구진성 리더십학교장은 "한 분 한 분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이태석신부님의 삶을 정리한 책과 부활'영..

  • [아투★현장] '만분의 일초', 주종혁의 감정연기로 완성된 검도의 세계
    배우 주종혁이 '만분의 일초'로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영화 '만분의 일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주종혁, 문진승, 김성환 감독이 참석했다.'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았다.김 감독은 검도를 소재로 다룬 이유에 대해 "영상대학교에 다닐 때 교수님이 '대사로 풀지 않고 영화를 준비해봐라'라고..

  • 이선빈, '노이즈' 출연…첫 공포 장르 도전
    배우 이선빈이 영화 '노이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한수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이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오감자극형 공포영화다.이선빈은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청각 장애를 가진 서주영 역을 맡았다. 주영은 과거 사고로 생긴..

  • CJ CGV,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CGV는 지난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관련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평가해 ESG평가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CGV는 E와 S부문 모두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해 각각 A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G부..

  •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외계+인' 2부, 1월 개봉 확정
    영화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인 '외계+인' 2부에서는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부의 주역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뜨거운 시너지뿐 아니라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예고하..

  • [인터뷰] '소년들' 정지영 감독 "설경구 생각하고 시나리오 집필, 함께 작품하고 싶었다"
    정지영 감독이 배우 설경구의 연기를 극찬했다.정지영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소년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정 감독은 '블랙머니' 이후 4년 만에 '소년들'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진작 개봉했어야 했고, 개봉을 기다렸다. 지금 개봉하면 손해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빨리 심판받고 싶었다. 개봉을 미루면 옛날 영화가 되지 않나. 관객들이 언제 촬영했는지 모른다고 해도 느낌으..

  • "한국인 발작할 소재"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호불호 명확한 관람평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직후 감상평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별도의 시사회 없이 개봉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그동안 여러 작품으로 국내에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사전 예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개봉 당일 아침 시간대부터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도 상당했다. 그러나 이들의 감상평은 다소 엇갈렸..

  •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CGV 11월 3일 단독개봉
    CGV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실황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The Eras Tour, 이하 '디 에라스 투어')를 내달 3일 단독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6번째 콘서트 투어 실황을 담았다.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해 세 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받았고, 12개의 앨범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 [인터뷰] 장서희 "부모님 '독친'과 거리 멀어…연예인 활동중단도 제안"
    배우 장서희가 '독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장서희는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독친'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장서희는 극중 딸에게 지독한 사랑을 주는 혜영을 맡았다. '독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후루룩' 읽어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다음에 김수인 감독..

  • 강하늘·정소민 '30일', 미국 개봉→중국 리메이크 확정
    영화 '30일'이 전 세계 관객들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24일 배급사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0월 6일 미국을 시작으로 18일에는 필리핀에서 개봉했다. 오는 11월 1일 인도네시아와 9일 태국, 10일 베트남 개봉까지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30일'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도 일찌감치 성사됐다. 중국 영화 업계에서 십여 년간 약 5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하였으며 활발한 리메이크 영화 제작/배급을 통해 중..

  • [아투★현장] '소년들' 설경구x유준상→염혜란, 묵직한 연기로 전하는 감동 실화
    정지영 감독이 영화 '소년들'로 실화극 3부작을 완성했다.영화 '소년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정지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 금윰범죄..

  • '그녀'→'암살' 등 CGV, 'AI 추천 명작 기획전' 진행
    CGV는 'AI 추천 명작 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AI(인공지능)가 가을을 맞아 관객의 호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한 영화 4편을 모은 이번 기획전의 작품은 CJ AI 센터와 협업해 관객의 관람 패턴, 계절과 지역 특성, 작품별 데이터까지 고려해 선정했다. AI를 활용해 올 3월에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명작 기획전'은 동시기 전체 평균 객석율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J AI센터는 2..

  • [인터뷰] 영화 '화란' 송중기 "개런티보다 중요한 것은 작품성 공감"
    "아들한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어요. 사소한 행동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을 가진만큼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에요."결혼 후 아빠가 된 송중기는 전과 달라진 듯 했다.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느껴졌고 연기에 대한 신념은 더 확고해진 것처럼 보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화란'에서 송중기는 냉혹한 조직의 보스 '치건' 역을 맡았다. 세상의 냉혹함을 일찌감치 알게 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는 인물이다. 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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