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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대, ‘2025학년도 전문기술석사 입학설명회’ 오는 10일 개최

    2025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설명회 포스터 / 경복대학교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오는 1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미디어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기술석사 과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대시키고, 입시전형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복대가 지난 6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개설한 ‘AI기반 XR(확장현실) 시뮬레이션 콘텐츠’..

  • 2023년 자살 사망자 수 1만3978, 전년 대비 8.5%증가

    2023년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와 정책을 통해 자살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3978명으로, 2022년보다 1072명 증가(8.3%)했다. 자살 사망률(인구 10만명 기준)은 27.3명으로 2022년 대비 8.5% 증가(2022년 25.2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 서울시교육감 후보 최보선 "'진보' 정근식 후보와 단일화 협상 중"

    '독자' 출마에 나섰던 최보선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 후보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조금 더 지켜봐 달라"며 "교육 철학이 동일하고 능력이 출중한 분이 있다면 단일화에 문을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단일화 협상의 최종 시한으로 선거 투표용지 인쇄 전(7일)에는 이뤄져야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 정부 "의정갈등 마무리 해야"···인력수급추계위 참여 거듭 촉구

    정부가 의료계에 "합리적 방안을 내면 2026학년도 정원 논의가 가능하다"며 인력수급추계위원회 참여를 촉구했다. 4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구성과 논의 의제 등에 대해 의료계와 접점을 찾기 위해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2025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박 차관은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

  • 부방대 "대법관 선거재판기한 준수해야"…'인간띠 시위' 전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가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 촉구를 위해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인간띠 시위'를 개최한다. 부방대는 대법관들의 선거재판기한 준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위에는 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50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초역 사..

  • 서울 도심서 주차된 경찰 승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난 3일 오후 11시 17분께 서울 종로구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경찰 승합차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7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시동을 켠 상태로 대기 중이었던 차량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송영길 '불법 의혹' 제기 유튜버 상대 손배소 1심서 패소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자신과 관련한 불법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효연 판사는 지난달 27일 송 대표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의혹 제기가 허위라는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경솔한 추론에 기반한 허위사실로 볼 수도 있지만, 의심할..

  • 이종배 시의원, 참여연대 등 경찰 고발…"류희림 상대 허위사실 신고해"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참여연대와 호루라기재단 관계자들이 최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대해 "허위 사실로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무고 혐의로 4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발인들은 자신들 주장에 대한 신빙성 있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류 위원장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민원 제기를 부탁한 사실이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여러..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KSGE Days 2024' 성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SGE)는 지난 9월 27~28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린 'KSGE Days 2024'를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학회 측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컨퍼런스는 치료내시경 중심 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세계 27개국 780여명의 국내외 소화기내시경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21개국에서 접수된 180여 편의 초록이 발표돼 최신 연구와 임상 지식을 공유는 물론이고 실질적인 치료 내시경 기술을 배우..

  • 덕성여대,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Yellow Block' 발대식 개최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대학 차미리사기념관 건물에서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Yellow Block'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공감능력 함양과 장애인 도전정신·자신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애학생들이 캠퍼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교류하면서 장애를 향한 오해나 선입견을 해소하기..

  • 삼육대, '제5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삼육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달 30일 서울 노원구 대학교회에서 '제5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선서식에 참여한 77명의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와 헌신가를 통해 간호사의 사명을 되새겼다. 간호대 지도교수들은 이들에게 현장간호 학습 자격을 부여하는 의미로 핀을 수여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간호사로서 봉사와 헌신을 다..

  • 복지부, 응급의료 인프라 효율화 나선다

    정부가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하고, 응급구조사 범위를 확대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은 △병원 전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을 제도화해 구급차 등의 운용자가 응급환자를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해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먼저 복지부는 병원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병원..

  • 의료공백 여파, 소아암 수술 전년比 24% 감소…희귀질환 13%↓

    의사 집단행동에 수술취소, 진료지연이 잇따르면서 올해 소아암과 희귀질환 수술 건수가 지난해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의원에서 수술한 소아암 환자(0~18세) 수는 452명이었다. 이는 전년도보다 24%가량 줄어든 숫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술한 소아암 환자 수는..

  • BJ와 성관계 중 숨지게 한 40대 후원자,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평소 후원하던 여성 BJ와 따로 만나 성관계를 맺다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1심 선고가 4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44)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김씨는 지난 3월1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A씨와 성관계를 하다 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 [카드뉴스] 첫 출근 전, '꼭'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 작성 ‘꿀팁’

    [카드뉴스] 첫 출근 전, '꼭'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 작성 ‘꿀팁’ 첫 알바, 첫 출근! 이력서를 쓰고,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고, 드디어 합격! “내일부터 나오세요.” 첫 알바, 첫 출근을 앞두고 ‘기대반 걱정반’에 잠을 설칠 게 아니라 근로계약서 작성 ‘꿀팁’을 살펴봐야 합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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