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근 경찰청장 "화물연대 불법행위 악질범죄" 강경 발언
    윤희근 경찰청장이 30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 최근 쇠구슬 등이 비조합원 차량에 날아드는 등 차량 파손행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악질적인 범죄"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윤 청장은 연일 총파업 현장을 찾아 경찰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윤 청장은 이날에도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기동대원을 격려했다. 그는 지난 27일 경기도 의..

  • 서울교통공사 노조, 6년만에 총파업…"인력감축 철회"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30일 서울 지하철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했다.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파업이다.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시청 서편(서울도서관 측)에서 조합원 5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력감축 철회를 요구했다.김정탁 노조 사무처장은 "노사 대표 간 담판으로 합의를 끌어내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를 요구했지만..

  • 특수본 "이태원 참사 119 신고자 2명 사망"…소방당국 대응 조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사고 당일 오후 10시42분과 11시1분에 119 신고를 접수했던 신고자 두 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조를 맡은 소방당국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수사 쟁점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30일 열린 브리핑에서 "휴대전화 명의자를 확인해본 결과 두 명이 사망했다"며 "오후 10시 15분 이후에 계속적으로 (구조를 적절하게 진행했다면) 사망..

  • 더 탐사, 경찰이 잘못보낸 한동훈 집 주소·가족 관련 문서 노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소한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에게 한 장관의 집주소가 고스란히 적힌 긴급응급조치 결정문을 잘못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더탐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수서경찰서로부터 받은 긴급응급조치 결정문을 공개했다. 해당 문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1항에 따라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고 나와 있다. 상대방이나 그 주거 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상대방에 대한 전기 통신..

  • 경찰청 "불행행위 관용없이 현장체포 원칙" 시·도경찰청 지시
    경찰청이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 거듭 불법행위 엄정 대응을 강조하며 시·도경찰청에 각별한 경계를 당부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29일 전국 시·도청장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하며 "현재의 운송거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특히 이날 비조합원을 상대로 한 폭력 및 손괴 등의 행위에 대해 일체의 관용 없이,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윤 청장은 "정부는 오늘 위기상황 타개를 위해..

  • '업무개시명령'에 노동계 집단 반발 "노동계 계엄령"
    시멘트 분야 운송거부 행위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화물노동자에게 내려진 계엄령"이라며 반헌법적 조치라고 일갈했다.화물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업무개시명령은 태생부터 오로지 화물노동자의 파업권을 제한하고 탄압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즉각 업무 복귀를 명령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화물노동자의 화물운송 종사자 자격을 박탈할 수 있기 때문에 계엄령에 준하는 명령"이라고 비판했다.오남준 화..

  • 비조합원에 쇠구슬 등 투척…경찰, 화물연대 압수수색
    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인 29일 경찰은 부산신항에서 운행 중인 화물연대 파업 미참여 차량에 물병과 쇠구슬 등이 날아든 사건과 관련해 화물연대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들을 체포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화물연대 집회가 이뤄지는 부산시항 화물연대 천막과 방송차량, 화물연대 지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전 7시 13분쯤 운행 중인 비노조원 차량에 쇠구슬이 날아든 사건에 화물연대가 개입된 정황을 확인하고..

  • 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 세 번째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9일 박희영(61) 용산구청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다. 박 구청장의 소환 조사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경찰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오전 10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 구청장을 불러 조사한다.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로 입건된 피의자 중 유일하게 3차례나 소환 조사를 받는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미흡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과..

  • 서울지하철 파업 'D-2'…노사 본교섭 22분 만에 중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둔 28일 본교섭을 개시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5시 8분께 서울 성동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5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입장 차만 확인하고 오후 5시 30분 교섭이 종료됐다고 밝혔다.노조는 앞서 사측이 제시한 대규모 인력감축안 철회를 다시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전과 다른 안을 제시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 양양 헬기 추락사고, 사망자 2명 신원 확인
    강원 양양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5명 중 여성 2명의 신원이 드러났다.28일 강원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여성 2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A(56)씨와 B씨(53)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탑승한 정비사 C(54)씨의 승용차에 남은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을 특정했다.또 항공사 직원들과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계류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파악한 내용도 두 사람이 헬기 관계자의 지인일 가능성이..

  • 인천 제조업체서 화재…60대 직원 연기 흡입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산업기계 제조업체에서 28일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8분께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행인 신고를 받았다.당국은 소방관 9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4대를 투입했으며, 37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60대 직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당국은 "화재로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추산 약 3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

  • 이상민 장관 "화물파업은 사회재난…하루 3000억 국가 손실"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을 집단 운송거부 행위로 판단, '사회 재난'으로 규정하고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면 예정돼 있는 철도노조 파업과 함께 물류전체의 마비로 이어져 국가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 범정부적인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같이..

  • 경찰 "화물연대 불법행위, 끝까지 추적…예외없이 사법조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핵심 주동자와 극렬행위자, 배후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이 사법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국수본 관계자는 28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거듭 '엄정대응'을 강조했다. 경찰은 앞서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시설물 출입구 봉쇄, 화물차량 정상운송 방해, 비조합 운전자 폭행 등 불법행위 강행시 예고대로 불법행위자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 특수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조만간 소환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경찰청 특별감찰팀으로부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감찰자료를 넘겨받아 수사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별감찰팀(특감팀)은 이날 오전 특수본에 김 청장 감찰자료를 전달했다. 앞서 특감팀은 지난 11일 김 청장을 대면해 질의하고, 사흘 뒤인 14일 서면 답변서를 제출받은 바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청장에 대한 조사를..

  • 양양서 산불 헬기 추락…5명 사망
    27일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강원 양양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는 1시간 15분 만인 이날 낮 12시 5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기장 A씨(71)와 정비사 B씨(54) 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기장과 부기장 외 사망자들은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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