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페이스북 계정 부활한다…재선 겨냥 SNS 활동 '시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약 2년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계정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타의 글로벌 문제를 담당하는 닉 클레그는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이 수주 안에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의 선거 상황에서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토론을 방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국민은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기..

  • 미국, 우크라에 M1 에이브럼스 전차 31대 지원…바이든 "푸틴, 틀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럼스 전차 31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차 지원을 망설이던 독일까지 지원 계획을 발표하자 미국도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지 11개월이 지났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진화하는 전략·전술에 맞서야 하며 개활지에서 기동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北 김정은, 자신 보호 위해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폼페이오 회고록서 주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주장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에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북 당시 대화 내용을 실으며 이 같이 주장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이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김 위원장이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주장한..

  • 美 바이든, 6년 공석 북한인권특사 지명…줄리 터너 인권노동국 과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인권특사에 줄리 터너 국무부 인권·노동국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북한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으로 2017년 1월 이후 공석이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6월 탈퇴한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했고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참여해 왔지만 그간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하지 않아 이를 조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목..

  • 미국 몬터레이 파크 총기 난사 최소 10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몬터레이 파크시에서 2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CNN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경 몬터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 댄스 스튜디오에서 한 남성이 반자동 총기를 난사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LA시에서 10여㎞ 떨어진 몬터레이 파크에서는 이날부터 음력 새해 행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번 총기 사건이 아시아인 상대..

  • "연준, 두 차례 0.25%p씩 금리인상 후 긴축 마무리할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두 차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씩 인상한 후 연말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로이터통신이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는 내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된 4.5~4.75%로 결정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또 응답자의 68%는 3월 회의에서도 연준이 0.25%p 인상해 기준금리가 4.75~5.00..

  • 美 '디폴트 회피' 특별조치 시행…부채한도 상향에 백악관·공화당 충돌
    미국의 부채가 법정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간) 특별조치 시행에 들어갔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의회에 보내는 서한에서 부채한도 문제와 관련해 "오늘부터 특별조치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 공무원 퇴직·장애인 연금(CSRDF) 신규 납부 유예 등이 시행될 전망이다.또 재량적 자금 집행을 위한 부채발행 유예기간이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시행된다.옐런 장관은 "특별조치가 시행..

  • 요즘 조용했던 트럼프, 미국 차기 대권 경쟁서 회생 조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온갖 논란과 구설에도 차기 대권 경쟁에서 회생할 조짐이 보인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 최대 경쟁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8%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31%가 디샌티스 주지사를 각각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이크 펜스 전 대통령(8%), 리즈 체..

  • 경기침체 그림자에 美 빅테크 감원 칼바람…MS "1만명 정리해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급증하는 수요에 몸집을 불렸던 미국 거대 빅테크 기업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CEO(최고경영자)는 2023년 회계연도 중 3분기가 지나기 전에 전체 직원의 5%에 해당하는 1만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나델라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디지털 기술 관련 지출을 늘렸던 소비자들이 이젠 지출을 줄이고 있..

  •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세에도 연준 매파 "금리 5.25% 넘어야"
    최근 미국 물가의 상승 속도 둔화 흐름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들은 1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기 위한 높은 금리인상을 주장했다. 당장 다음 달 당초 예상보다 높은 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매파에서 나왔다.이날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진정세를 시사하는 지표를 내놓으면서 시장에는 한때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기고] 헌법적 가치 설정·시행 독과점적 플랫폼, 자유민주주의 위협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 플랫폼이 선거 등 정치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정치권력은 이를 권력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정치권력은 대중의 신뢰를 조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한다. 정치권력과 대중이 정보를 만들고 수집하며 배포하는 매체, 정치적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플랫폼은 모두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현재 소수의 독과점적 대기업이 일반 대중의 디지털 생활을 통제..

  • 미국, 대중 반도체 연합 구축 박차…동맹국 반응 온도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동맹국 정상들과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통제 문제를 잇달아 논의하며 반도체 연합전선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안이 정상 차원까지 올라와 향후 대중 압박 수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맹국들의 반응에서는 약간의 온도차가 느껴졌다.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문제를 거론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지난 13일 미일 정상회담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 '中 견제' 북미 대륙 3국, 리튬 매장량 공동조사
    미국·캐나다·멕시코 북미 대륙 3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매장량 공동조사에 나선다.1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와 엘피난시에로 등은 미국·캐나다·멕시코가 리튬 매장량을 정량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브라이언 니콜스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는 "우리는 북미 대륙에 있는 매우 중요한 이 광물을 탐사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이라면서 정확한 매장지와 그 규모를 최대한 정량화할 방..

  • 다시 백악관 찾은 스테픈 커리, 바이든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NBA(미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백악관에 초청해 지난 2021-2022 시즌 우승을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NBA, MLB(프로야구), NFL(프로풋볼), NHL(프로하키) 등 미 프로 스포츠 리그 우승팀을 매년 백악관에 초청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찾은 워리어스 간판 스타 스테픈 커리를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맨 중 한 명"이라고 추켜세우며 "워리어스는 언제..

  • 기밀문서 발견 바이든 사저, 백악관 "출입자 명단 없다"…공화당, 압수수색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 기밀 문건 유출로 곤란에 처한 가운데 백악관은 공화당의 정보 공개 압박에 "사저에는 출입 기록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은 자택을 급습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예를 들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압수수색을 강하게 요구했다.백악관 법무팀은 16일(현지시간) "수십 년에 걸친 현대 역사의 모든 대통령처럼 사저는 개인의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주 윌밍턴 사저는 방문객 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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