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코로나19 봉쇄 속 대선, 소우자 대통령 연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전국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치러진 포르투갈 대선에서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우자(72)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다. 현지시간 24일 밤 집계된 선거 결과에 따르면 소우자 대통령이 60.7%로 과반 득표해 아나 고메스 사회당 후보(12.97%)와 극우파로 분류되는 안드레 벤투라 셰가당 후보(11.9%) 등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소우자 대통령은 포르투갈 공영방송 R..

  • 벨기에 뢰번 시는 어떻게 비둘기 개체수 조절에 성공했을까?
    한때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언제부터인가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렸다. 배설물을 이곳저곳 뿌려대는 통에 비둘기는 유럽에서도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벨기에를 비롯해 많은 유럽 국가에서 버드 스파이크와 철조망을 설치하는 등 비둘기 퇴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개체수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비둘기와의 ‘공생’은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최근 벨기에 대학도시 뢰번(Leuven)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비둘기 개체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 브렉시트 여파에 英 떠나가는 기업들
    영국 정부는 영국 기업들이 브렉시트 이후 유럽 대륙으로 수출시 발생하는 추가 요금과 서류 작성, 세금 등을 감당할 수 있도록 유럽연합(EU) 내에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도록 장려하고 있다.23일 가디언 통신에 따르면, 영국 중소기업들은 국제무역부(DIT)의 고문들로부터 지난 1월 1일부터 축적되고 있는 통관절차 문제와 부가가치세 문제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EU 단일시장 내에 새로운 회사를 등록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브렉시트 관..

  • 유럽에 내 집 장만, 얼마면 되겠니?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평균 10억을 넘어서며 내집 장만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내 예산으로 유럽에 집을 산다면 어떨까? 아일랜드 주간지 아이리쉬 타임즈에서 89만 5,000유로 (약 12억 3천만 원)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럽 주택들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아이리쉬 타임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매물인 주택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무기한 연장되는 상황에서 도시에 거주..

  • 덴마크, UAE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신뢰성 문제로 두바이발 덴마크 직항 입국 불허
    지난 21일(현지시간) 덴마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음성확인서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이유로 두바이발 항공편의 덴마크 입국을 긴급하게 5일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시 정확한 중단 배경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23일(현지시간) 덴마크 교통부 베니 엥엘브레이트 장관은 덴마크 공영방송 DR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구체적인 시민제보 세 건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검체를 대충 채취하거나 아예 그릇된 방식으로 채취하고 있어..

  • 영국 곳곳, 겨울 태풍으로 인한 피해 속출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잉글랜드 북서부 지방과 웨일즈 지방에 ‘심각’단계인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하룻밤 사이에 약 수백명의 사람들이 주택에서 구조되고 카디프의 강에서는 한 남성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전문 다이버와 긴급 구조대는 타프 강에서 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의 사인이 태풍과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사우스 웨일즈 경찰은 수사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잉글랜드에서는 태풍 크리스..

  • 네덜란드 KLM항공 코로나 방역 강화로 국제선 운항 정지 위기 놓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국제선 및 유럽내 장거리 노선의 운항 정지 위기에 놓였다고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 LUCHTVAART NIEUS이 밝혔다.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르면 22일부터 네덜란드로 입국하는 승무원 및 승객은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이륙 전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중복 제출이 의무화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콧물 등을 채취해..

  • 마드리드 중심 건물서 가스 누출 폭발 사고.. 최소 3명 사망 (종합)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터져 최소 3명이 숨졌다. 20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마드리드 중심 카톨릭 교구 건물에서 두 번의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 사고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폭발음이 400m 밖까지 들릴 정도로 큰 규모였다. 현지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가스보일러 점검 중에 생긴 가스 누출이라고..

  • 마드리드 중심가 건물 폭발, 2명 사망...사상자 늘어날 수도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건물이 폭발해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저녁 11시) 마드리드 중심가 톨레도가의 7층 규모 건물의 상부 3개 층이 완전히 폭파됐다. 이 폭발 사고로 양로원·학교 등 인접한 건물들과 차량도 크게 파손됐다. 사고 건물은 가톨릭 교구 소유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 텔레마드리드(Telemadrid)는 폭발음이 두차례 들렸으며 인근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현재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 작업과..

  • 네덜란드 코로나 봉쇄 반발 수천 명 불법 시위... 143명 체포
    네덜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불법 시위에 강경 대처하고 있다. 네덜란드 경찰은 최근 코로나19 불법 시위를 강행한 시위자 약 2000여 명 중 143명을 체포했다고 더치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문제의 시위는 뮤지음플레인 광장에서 발생했다. 시위자들은 네덜란드 국기를 내걸거나 ‘미디어가 바이러스다’,‘자유를 달라’ 는 등의 피켓을 들고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시위자들..

  • 베트남 마피아, 독일서 조직적 인신매매 탄로
    베트남 마피아가 독일에서 오랫동안 취업알선을 미끼로 인신매매를 해오다 덜미를 잡혔다. 독일 연방범죄수사청(BKA)은 베트남 인신매매 조직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베를린-브란덴부르크 방송 RBB 보도에 따르면 BAK는 18일(현지시간) “베를린이 베트남 범죄조직에게는 서유럽으로 인신매매를 하는 중요한 교통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성년자 실종·밀입국과 강제 노동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인신매매의 근거지로 베를린 동부 리히텐베르크에..

  • 구걸은 불법인가? 인권인가? 스위스서 논란 재점화
    세계에서 부자나라로 손꼽히는 스위스에서 ‘구걸’ 논란이 일고 있다. 구걸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스위스에서 구걸을 한 여성에게 벌금을 매기고 구금한 행위가 지나치다는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유럽인권재판소는 7년 전 스위스 제네바 거리에서 구걸을 한 루마니아 여성에게 벌금을 부과한 뒤 돈을 내지 못하자 구금 처분한 스위스 정부에게 제재를 가하고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고 AFP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스위스..

  • 일일 확진자 1만명, 포르투갈 코로나19 상황 악화 이유는?
    포르투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지난 6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연일 1만 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포르투갈의 전체 인구수는 우리나라 서울시와 비슷한 약 1000만 명으로, 마치 한국에서 일일 확진자가 5만 명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11월부터 국가비상사태에 돌입해 지역 간 이동을 통제하고 통행시간까지 제한했었는데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주요 원인으로는 크리..

  • 스위스,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치" 전국적 셧다운 연장
    스위스는 18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모든 상점의 영업금지와 재택근무 의무제가 포함된 전국적 셧다운을 시행한다. 지난 해 12월부터 시행되었던 부분적 봉쇄정책이 더욱 강력한 규제와 함께 연장된 것이다. 생중계된 기자회견을 통해 가이 파멜린 스위스 대통령은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스위스 내에서 전염성이 높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어 상황이 악화될..

  • 獨 뒤늦은 '자가격리 이탈자' 통제나서..시설 강제격리 강경책 도입
    독일 일부 주정부가 뒤늦게 자가격리 의무를 어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혹은 접촉자들에 대한 처벌과 격리 강제집행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은 17일(현지시간) 몇몇 주정부들이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거부자와 격리 기간 중 무단 이탈자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본격적인 규정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방역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 혹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1차 접촉자나..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