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람 "조국혁신당, 한철 장사…조국 수감되면 민주당에 흡수될 것"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2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만약 수감되고 나면 결국 민주당에 흡수되든지 아니면 존재감이 상실되든지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한철 장사다. 조국혁신당을 평가하자면 이건 선명하기는 한데 그냥 완전히 더 진영논리를 강화하는 것이지 않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게 속이 시원할 수는 있는데 우리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 신동욱 "한동훈 의·정 갈등 중재…일단 큰 물꼬는 텄다고 생각"
    4·10 총선에서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신동욱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의·정 갈등 중재자로 나선 것에 대해 "일단 큰 물꼬는 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환자들의 생명권이 위협받는 그런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실 의대정원 문제는 선거 앞두고 느닷없이 꺼낸 이슈가 아니고 잘 기억을 해 보시면 작..

  • 신평 "한동훈, 의·정 갈등 중재…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것"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의·정 갈등의 중재자로 나선 데 대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왜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여가지고 의정이 타협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지 못했을까 참 의문스럽다.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바로 옆에 둬야 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대통령실에..

  • 윤상현 "국힘 지도부, 굳은 결기로 의·정 대화 주도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당 지도부가 굳은 결기로 의·정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파국으로 치닫던 의료대란의 중재자로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가 최근에 당 지도부를 향해 제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했는데 더 늦기 전에 대화의 장이 마련되고 대통령께서도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방안을 모색하라 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그러면..

  • [배종찬의 빅데이터] 최대 격전지 '서울·PK'표심, 신당 바람·심판론에 출렁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 22대 총선 투표일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후보자 등록은 이미 끝났고 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접어들게 된다.사전 투표일까지 계산을 해 보면 2주도 남지 않은 최고 긴장 국면이다. 각 당은 화력을 총 동원해 지역구 승전보를 한 곳이라도 더 올릴 수 있을 방안에 골몰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격전 무대는 한강 벨트와 낙동강 벨트다. 걸려 있는 의석수는 30여 석 남짓이지만 이 지역에서 판세가 어떻게 돌아..

  • 전여옥, 민주 공천 취소된 이영선에 "알고 보니 프로갭투기꾼" 맹비난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24일 부동산 갭 투자 의혹과 허위 재산 신고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취소된 이영선 후보(세종갑)를 겨냥해 "전세사기 전문변호가 이영선, 알고 보니 프로갭투기꾼"이라고 맹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월세, 전세 그리고 지옥'이란 책도 엮은 분이 진짜 엮은 것은 화려한 갭투자 실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게다가 재산도 허위로, '난 몰랐어, 마누라가 다혔어~' 눙치는..

  • 성범죄자 변호하고 블로그에 홍보…민주, 조수진 논란에도 "공천 유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박용진 의원을 제치고 공천장을 거머쥔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자를 변호하면서 피해자를 2차 가해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공천 자격을 유지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체육관 관장의 변호를 하면서 피해 아동이 성병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진단을 받자 2심 재판에서 "피해자의 아버지가 가해자일 수 있다"는..

  • 김부겸 "막말 논란 양문석 문제 일단 정리…총선 승리 매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일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에 대해 "이 문제는 일단 정리하고 총선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로 매진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자칫 이 건이 오래 가면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마이너스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선거를 지휘해야 할 입장에서 문제 지적을 했고 어제까지 당의..

  • 최재형 "尹-韓 갈등 2라운드?…수면 밑으로 들어가 내부 조율 중"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후보가 21일 이종섭·황상무 논란으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갈등설에 대해 "일단 그 문제는 수면 밑으로 들어갔다고 본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외부에 큰 갈등으로 드러나지 않고 내부적으로 조율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일단 국민들이 원하시는 것은 항상 우리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겸허한 자세로 계속 뭔가 국민들..

  • [포토]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서 인사말하는 김 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김한길 위원장, 김소영 특위위원장에게 위촉장 수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김소영 특위위원장에게 위촉장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인사말하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국민통합위,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 개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野 이종섭 해임 촉구 피켓시위에…이혜훈 "쇼에 휘둘리지 말아야"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후보가 2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인천 공항까지 찾아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해임 촉구 피켓시위'를 한 것에 대해 "쇼를 너무 잘하는 데 그런 쇼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직격했다. 이 후보는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와 인터뷰에서 "항의할 일이냐, 뭘 잘못했냐"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게 저쪽이 몰아가면 우리가 덩달아서,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 [포토]김한길 위원장 "저는 과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특위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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