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점 주식, 배당세·양도세 '비과세'…이달 추진되나
    주식 1주 미만인 소수점 단위 거래로 발생한 소득은 배당소득세·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기획재정부의 판단이 나왔다. 그동안 과세 방식에 대한 정부의 유권해석이 나오지 않으며 지지부진하던 소수점 거래 도입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15일 국세청의 관련 질의에 대해 "소득세법에 따른 양도소득 또는 배당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회신했다.소수점 단위 수익증권을 팔아 벌어들인 소득은 양도차익이므로 배당소득세 대상이 아니라는 것..

  • aT, 신임 감사에 이영애 전 의원 임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3일 이영애 신임 상임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상임감사는 제18대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다.이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조직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혁신과 나날이 높아지는 공정과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무엇이 잘못됐는지 지적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왜 그러한 의사결정과 행동을 했는지 듣고 이해하는 경청..

  • 이복현 "무차입 공매도 책임물어야…개인 투자자도 기회 균등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도부터 하는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불법 금융거래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불공정거래와 관련된 조사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금감원의 인사 시스템을 '공채 중심' 문화로 바꾸면서 금융위원회나 기획재정부의 행정고시 기수처럼 중장기적인 시스템을 임기 중에 해결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무차입 공매도와 관련해 책임..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범죄 엄정 대응…금융사 '책임경영체제' 유도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불공정거래와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사고 재발 방지와 함께 금융회사 스스로 위험요인을 시정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 확립'도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 100일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금감원..

  • 정부, 배춧값 고공행진에 비축 물량 3000t 푼다
    최근 배추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비축 물량 등 총 3000톤(t)을 이번 달 시장에 공급한다.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추석 연휴 이후 가격이 뛰고 있다. 이번 달 11~15일까지 배추 도매가격(가락시장, 상품 기준)은 포기당 8748원으로 추석 전 포기당 7009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올랐다.현재 수확되는 배추는 해발 600m 이상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여름 배추인데, 최근 이어진 강우로..

  • 해수부, 탄소중립 사회 이행 박차…저탄소 어선 전환·블루카본 확충
    정부가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기 위해 2030년까지 해양수산분야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2018년보다 70%가량 줄일 방침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노후 어선을 저탄소 어선으로 전환하고, 온실가스를 도로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확충하기 위해 갯벌 복원에도 힘쓴다.해양수산부는 15일 해양수산 탄소중립 대전환과 기후위기 대비 태세 완비를 위한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지난해 12월 '해..
  • <인사> 해양수산부
    ◇과·팀장급 전보△어선안전정책과장 윤상훈 △스마트해운물류팀장 홍근형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 권순태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선체관리지원과장 남창섭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인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건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손원권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노정식

  • 아태지역 M&A, 불확실성 속에서도 예년 수준 유지
    올해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수합병(M&A) 규모는 호황을 누리던 작년과 비해서는 소폭 둔화됐지만,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하며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4일 EY의 M&A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건수는 총 648건, 조달금액은 403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M&A 시장 규모가..

  • 미국 '울트라 스텝' 나오는데…잰걸음 예고했던 한은의 고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원·달러 환율 시장이 크게 치솟으면서 한국은행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미 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한은 또한 빅스텝(0.5%포인트 이상)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한·미 금리차가 더욱 벌어질 경우 우리나라 통화가치 하락에 따라 외환시장이 흔들릴 뿐 아니라 물가 상승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 실제 이날 미국 C..
  • 국내기업, 2분기 매출은 늘었는데 수익성은 되레 악화
    국내 기업들이 올해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과 안전성은 도리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분기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기업 2만1042곳(제조업 1만858개·비제조업 1만184개) 중 조사가 진행된 3148곳(제조업 2001개·비제조업 1147개)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5% 증가했다. 증가폭도 커졌다. 지난해 2분기 매출액증감율은 17%였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

  • 2분기 보험사 대출 272조원…1년새 부동산 PF 급증
    2분기 중 보험사 대출채권 규모가 약 3조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기업대출 중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급증했다.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보험회사 전체 대출 규모는 272조4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 2조9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조1000억원 증가했다.올해 6월 말 현재 국내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129조5000억원으..

  • "국가의 리더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한국세무사회는 국가의 리더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사회공헌의 주제는 '국민과 납세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라며 "구체적 실천을 위해 지난 2월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드림봉사단은 우리나라에 재해, 재난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복지단체에 생..

  • "우리 지역 우리가 살린다"…사회봉사·재난현장 '종횡무진'
    한국세무사회는 여느 대기업과 달리 세무사로 구성된 단체임에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제품 생산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세무사회는 소비자들과 직접 맞닿아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월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발족해 재해, 재난 현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고 2013년 설립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 방기선 기재차관 "국가 핵심품목 공급망 안정화 위한 기금 준비"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경제계와 만나 "국가 핵심품목과 관련된 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재정·세제·금융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급망 안정화 기금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방 차관은 14일 한국 자동차산업협회에서 자동차·배터리 산업계와 함께 공급망 안정화 관련 기업·협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공급망 안정화 기금은 정부 보증부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이 관리하는 별도의 재원으로 마련해 경제안보에 우려가 될 수 있..

  • "복원장님 화이팅!"…취임 100일 이복현 금감원장, 서민금융·소통능력 'A'
    "금감원장이 대출 상품을 쉽게 잘 설명해주다니. 안 좋은 경제상황에서 실제 현장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더 응원하게 된다. '복원장님' 화이팅."취임 100일을 앞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의 '브이로그(일상 생활을 찍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시장에선 소통과 서민금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금감원 공보실이 직접 제안해 찍은 브이로그 영상의 조회 수는 4만건을 앞두고 있으며 6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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