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업계, 고객 감동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박차
    편의점업계가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양한 할인 행사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먹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끼 혁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달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김밥 변화의 포인트로는 먼저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메인 토핑 양을 완제품 대비 40% 수준까지 늘렸다. 늘어난 토핑 양에 맞춰 김밥이 터지지 않고 모양을 제대로 유..

  • 농심 백산수,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신선함 담긴 물"
    농심 백산수가 벨기에 '몽드 셀렉션'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하고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식품·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해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4단계로 시상한다. 생수부문은 미각·시각·후각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평가 등 총 6개 항목에..

  • ㈜이롬, 신제품 음료 2종 ‘모로뱅쇼’, ‘모로오렌지’ 출시
    토탈 라이프케어 컴퍼니 ㈜이롬은 신제품 '모로뱅쇼'와 '모로오렌지'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뱅쇼는 프랑스 가정에서 컨디션 개선을 위해 와인과 과일을 함께 끓인 일명 '유럽 쌍화차'로 불리는 건강음료로, 이롬 '모로뱅쇼'는 이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이다. '모로뱅쇼'는 와인 대신 적포도 등의 과즙을 사용, 계피, 생강 등의 원료로 그 맛을 더 높였으며 기존 뱅쇼처럼 끓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40초..

  • 특별함으로 다가간다…이커머스업계 기획전 붐
    국내 주요 이커머스업계가 다채로운 테마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특정 할인 대상을 위주로 진행하거나 특별한 날, 특정 기업과 함께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선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내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어린이들의 '최애(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최대 50% 할인에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제공하는 '최애와 아이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는 △레고 △해즈브로(플레이도우) △마..

  • '지구의 날' 맞은 패션업계, 친환경 행보 박차 가한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패션업계가 친환경 컬렉션 출시 또는 관현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이 같은 행보로 문제의식 제고는 물론,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LF가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이 지구의 날 기념 친환경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챔피온이 지구의 날 한정으로 선보이는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유기농 면 혹은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원사..

  • 삼성전자 의류케어 5종, ‘혁신상품 이노스타‧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삼성전자는 BESPOKE AI 콤보,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 BESPOKE 그랑데 AI 세탁기, BESPOKE 그랑데 AI 건조기, BESPOKE 에어드레서가 ‘2024 혁신상품 이노스타’와 ‘2024 친환경상품 그린스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노스타,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

  • "글로벌 인지도 높이자"…스포츠 마케팅 파고든 KCC
    KCC가 마케팅 수단으로 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골프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는가 하면, 선수 유니폼에 로고를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인지도 제고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KCC,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후원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CC는 올해 신설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공식 타이틀 사..

  • 현대L&C, 친환경 바닥재 신제품 '더채움' 론칭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시트형 바닥재 신제품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주거용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스톤 패턴 8종의 구성으로 출시됐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웜톤과 베이직 패턴을 기반으로 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韓맥도날드, 적자에도 공격투자…매장 늘려 실적 반전 노린다
    한국맥도날드가 적자행진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승부를 띄웠다. 매장 확장 정책을 통해 흑자전환을 노리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21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회사는 2030년까지 500개의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은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할 것으로 관측된다. 회사의 총 매장은 407곳(2020년)에서 399곳(2023년)으로 8곳 감소했는데, 같은 기간 동안 가맹점은 106곳에서 72곳으로 34곳 감소한 반면 직영점은 301곳에서 32..
  • 주류 3사3색 ‘맥주 마케팅’ 경쟁 후끈
    주류 업체들이 각기 다른 맥주 마케팅에 나서며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2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히조 작가와 함께 한정판 아트 협업 에디션을 출시했다.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인도네시아어로 '초록빛'이라는 의미가 있는 히조는 청정 자연 배경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친환경 에세이도 집필했다. 테라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초록병'을 적용했으며, 출시 후 지속적으로 핵심 가치인 '청정'에 중점을 둔 친환경 프로젝트..

  • "친환경 활동 강화" 롯데마트,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획득으로 이는 대형마트 최초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롯데마트는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덕분에 지난해 12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오..

  • "혜택 폭 확대 추진" 풀무원푸드앤컬처, 병역이행자에게 식음 할인 제공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병무청과 함께 지난 19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나라사랑 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병역이행자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나라사랑 가게 적용 사업장 선정 △병역이행자가 나라사랑 가게 사용 시 할인 등 혜택 제공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이행 등을 상호 협력·..

  • 신세계푸드, 지구의 날 맞아 '베러 불고기 버거' 출시
    신세계푸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노브랜드 버거를 통해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저탄소 메뉴로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베러 불고기 버거는 회사 전체 사업영역을 통해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100% 식물성 패티를 사용했다.회사는 베러위크 캠페인이 진행되는 오는 28일까지 NBB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베러 불고기 버거'와 '베러..

  •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지분 2% 이상 확보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최근 5일간 갤러리아의 지분을 매입하며 지분율 2%를 돌파했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에 걸쳐 총 다섯 차례 회사의 주식을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입을 통해 취득한 주식은 총 15만주다.이로써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전주(1.99%) 대비 0.08% 포인트 오른 2.07%가 됐다. 총 취득금액은 20억3910만원이다. 현재 한화갤러리아의 최대 주..
  •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아워홈, 지난해 영업익 76% 증가
    아워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43억원으로 전년(536억원)보다 7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가량 증가한 1조983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지 3년 만이다.부문별로는 식음료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이 1조 117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구지은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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