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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기숙사 고립·캠퍼스 불시 검문...유학생 정신건강 우려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말레이시아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기숙사생들의 생활이 제한되자 우울감을 호소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달 1일부터 2주간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민들은 식료품과 의약품 등 생필품을 구매할 때만 외출할 수 있게 됐고, 조깅이나 자전거 등 1인 운동을 제외한 모든 스포츠 및 사교 활동이 금지됐다. 또한 차량 탑승인원은 운전자를 포함해 2명으로..

  • 미얀마 민주진영, 中에 "군부 인정하면 양국 국민관계 해칠 것" 경고

    미얀마 쿠데타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가 중국에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반중감정 고조’를 경고하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9일 현지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NUG는 지난 7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NUG는 중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쿠데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적절히 관여하지 못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NUG가 최근..

  • 미 상원, '대중국 견제법' 가결…핵심분야에 280조원 지원

    전세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 상원이 이례적으로 초당적 지지 속에 대중국 견제법을 가결했다. 미국은 약 2000억달러 이상을 기술·과학·연구 분야에 쏟아 부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원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중국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점 산업 기술 개발과 생산에 2500억달러(약 280조원)를 지원하는 ‘미국 혁신 경쟁법’을 통과시켰다. 최종 투표는 찬성..

  • '전력난' 이라크, 한·러와 45조원 규모 원전 건설 논의

    전력난으로 사회불안이 커지고 있는 이라크가 한국·러시아 등과 손잡고 약 45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논의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라크가 2030년까지 총 11GW(기가와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8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원전 건설에는 400억달러(약 44조6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카말 후사인 라티프 이라크 원자력청(IRSRA)장은 “러시아 및 한국 관리들과 (원전 건설) 협..

  • 팬데믹 틈타 쏟아져 들어온 중국발 '짝퉁'에 '골머리' 앓는 EU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럽연합(EU)국 내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중국산 불법 복제품 유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기능이 떨어지는 방역 마스크와 소독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등 의료관련 불법 복제품이 일으키는 2차 문제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파울 마이어 유럽 지식재산권 침해감시기구 책임자는 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ARD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염병 대유행이 거대한 불법 복제품 시장을 창..

  • "틱톡은 정보수집·광고 기계" 네덜란드 비영리재단 틱톡에 소송 제기

    네덜란드 비영리재단(SOMI)이 2일(현지시간) 유럽 각지의 부모들을 대표해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네덜란드방송 RTL이 보도했다. 재단은 틱톡이 유럽 내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광고·개인정보 규정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SOMI 소송에는 약 6만 4000여 명의 부모가 참여했으며 배상금액은 14억 유로(약 1조 9000억원)에 달한다. 재단은 어린이들이 위험한 영상을 흉내내는 것을 틱..

  • "미 일반인은 14%, 25대 슈퍼리치는 3.4% 소득세 내"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등 미국 최고 부호들이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거나 평범한 미국인들보다 더 적게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는 8일(현지시간) 미공개 연방국세청(IRS) 자료를 분석해 미 최상위 부호 25명의 자산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4010억달러(447조5200억원)나 불어났지만 연방 소득세로 136억달러(15조1800억원)를 납부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소득증가..

  • 백악관, 4대 핵심제품 공급망 대응 보고서에 한국·삼성 수십번, 중국 수백번 거론

    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반도체와 배터리·광물·제약 등 4대 핵심 제품에 대한 100일 공급망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 등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날 반도체 제조와 첨단 패키지(실장·實裝), 대용량 배터리, 핵심 광물과 원자재, 그리고 제약과 원료 의약품(API) 등 4대 핵심 제품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검토를 토대로 미국의 공급망 차질 대응 전략을 담은 250쪽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백악관은 ‘반..

  • IOC, 도쿄올림픽 북한 출전권, 다른 나라·지역에 재할당...북한, 불참 확정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일본 도쿄(東京)올림픽 불참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로이터·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의 출전권을 다른 나라와 지역에 재할당하기로 한 것이다. 제임스 맥레오드 IOC 올림픽 연대 국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그들(북한)은 4월에 총회를 열었고, 당시 (불참) 결정이 있었다”며 북한 출전권의 재할당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맥레오드 국장은 “문제는 그들이 우리에게 공식적으로 통지하지 않았다..

  • 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1단계로 하향...일본, 3단계로 낮춰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했다.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도 1단계 내려 3단계로 조정했다.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민에 대한 한국 여행경보를 ‘강화된 주의(2단계)’에서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11월 24일 2단계로 지정한 지 196일 만이다. 미국민에 대한 국..

  • 염성 "한·중 산업단지 배터리·자동차 활기"…친한국형 인프라 구축도 박차

    한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鹽城)시의 한·중 산업단지가 최근 자동차·배터리·신에너지 등 3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현지 지방정부는 기업에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염성은 중국 내 대표적 한·중 경협 도시답게 인천 송도신도시를 벤치마킹한 한국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등 한국 기업인들을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염성시 지방정부인 염성 경..

  • 클라우드 문제로 전세계 정부·언론·소셜미디어 수천개 한때 접속중단

    전 세계의 정부·언론·소셜미디어 웹사이트 수천 개가 8일(현지시간) 한때 다운됐다가 복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웹사이트 접속 장애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트래픽이 많은 레딧·아마존·페이팔·스포티파이, 미국의 CNN·뉴욕타임스(NYT)·블룸버그통신, 영국의 가디언·파이낸셜타임스(FT)·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카타르 알자지라, 덴마크 TV2방송, 이스라엘 하레츠 등 언론사, 미국 백악관과 영국 정부 등의 웹사이트가 이..

  • NYT·CNN 등 세계 유수 언론사 접속 불가…CDN 서버 결함 추정

    세계 유수 언론사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사이트,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의 서버가 동시다발적으로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사이트 아마존,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등의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제한됐다. BBC와 블룸버그 통신도 한때 접속이 불가능했지만 곧바로 복구됐다. 영국 정부 웹사이트..

  • 진격의 中 지방경제, GRDP 310억 달러 넘는 곳 6개

    중국의 현시(縣市·한국의 군과 군급 시에 해당)급 지방 경제가 최근 폭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역내총생산(GRDP)이 2000억 위안(元·310억 달러)이 넘는 현시가 6개를 헤아릴 정도이다. 1000억 위안이 넘는 곳은 훨씬 더 많다. 무려 38개에 이른다. 중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경제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

  • 송혜교 중국 버전 中 스타 류타오는 광고의 여왕

    중국 연예계에는 한류 스타 송혜교와 외모가 비슷한 이가 둘이 있다. 류타오(劉濤·43)와 장위치(張雨綺·34)가 주인공이다. 하지만 둘은 많이 다르다. 우선 류는 얼굴을 성형하지 않았으나 장은 서울 강남의 모 병원 신세를 좀 봤다. 또 류는 현모양처로 유명한 반면 장은 두번이나 이혼을 하는 등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세번째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이미지로만 보면 류타오가 장위치를 압도한다고 단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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