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경제 급속 내리막 조짐, 3분기 성장률 4.9%
    중국 경제가 헝다(恒大)그룹 사태와 전력난 등의 각종 악재로 급속하게 내리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년만의 최저치인 5% 이하를 기록한 것이 현실을 잘 말해주지 않나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오전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와 2분기의 18.3%, 7.9%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현재 상황으로 볼때 4분기에도 비슷한 실적을 거둘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

  • '18층 높이' 쓰레기 산에 신음하는 인도, 전역에 3159개나 존재
    인도에서 18층 빌딩 높이에 이르는 쓰레기 산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이곳은 약 1600만톤에 달하는 쓰레기들이 300에이커(약 1.2㎢)에 걸쳐 어미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인도에서는 쓰레기 더미를 가득 품은 암소가 발견돼 주목받기도 했다. 인도 뭄바이 인근에는 18층 높이에 달하는 36.5m의 데오나르 쓰레기 산이 악취와 유해 물질 등을 내뿜으며 국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영국 공영 BBC가 18일 보도했다...

  • '전력난 위기' 中 알루미늄 생산량, 4년만에 5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이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심각한 전력난 이슈가 광공업생산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8일 중국국가통계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차 알루미늄 생산량은 308만톤으로 전달대비 2.4%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1% 감소했다.로이터는 지난달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적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일일 알루미늄 생산량은 10만2667톤으로,..

  • 다카이치 자민당 정조회장,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의 대표적 극우파 정치인 중 한명인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일본 정부 각료들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대열에 합류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다카이치 정조회장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달 17~18일은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 기간으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전날 신사에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하기도 했다.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로..

  • 미얀마 군부, 아세안 특사 막고 수치고문 변호인단엔 재갈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이후 구금돼 재판 중인 아웅산 수치 고문의 변호인단에게 또다시 재갈을 물렸다. 아세안 특사의 수치 고문 면담을 거부하고 있는 군부가 강경대응을 취하면서 사태 해결이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18일 현지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군부는 최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변호인단을 이끌고 있는 킨 마웅 조 변호사에게 언론·외교관·국제기구 및 외국 정부와의 의사소통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재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일절 함구..

  • 日 총선 정당후보 중 여성 비율 20% 못미쳐…정치권 성비 불균형 여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 출마하는 정당 후보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의 성비를 균등하게 맞추도록 하는 ‘후보자 남녀균등법’이 시행됐지만 여전한 일본 정치권의 성비 불균형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18일 아사히신문은 자체 집계를 통해 전날까지 여야 정당과 무소속을 포함해 1040명이 총선 입후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9개 정당의 후보가 939명, 무소속이 101명으로 집계됐는데, 9개..

  • 지자체 방역수칙 정비 나선 베트남 정부…"개별 규정은 안돼, 중앙에 맞춰라"
    베트남 정부가 전국 지자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정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성·시별로 제각각 시행되고 있는 방역 규정을 중앙정부 지침에 맞춰 통일할 것과 중앙정부의 규정에 어긋나는 규제를 시행하지 말라는 방침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18일 뚜오이쩨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전국 성·시 지도자들과 코로나19 예방·통제 국가지도위원회와의 온라인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베트남은 지난 11일 기존..

  • KFC, 베이징에서 '자장면 출시' 파격 행보
    세계적 패스트푸드 체인인 미국의 KFC가 중국 베이징에서 자장면을 새로운 메뉴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자장면을 즐겨 먹는 2200만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판매하는 만큼 당연히 인기도 끌고 있다. 계속 히트상품으로 기세를 올릴 경우 조만간 상하이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KFC가 10월 중순부터 팔기 시작한 자장면은 베이징 가정식 스타일로, 산둥..

  • 7명 목숨 앗아간 방글라데시 소요 사태, 신성 모독 사진이 발단
    방글라데시가 종교 갈등을 둘러싼 시위 및 폭동으로 며칠째 몸살을 앓고 있다. 이슬람 경전 쿠란이 힌두교 하누만신 무릎 아래 놓인 사진 때문에 ‘신성 모독’ 논란이 일면서 촉발된 대규모 소요 탓에 벌써 7명이 목숨을 잃은 상태다. 방글라데시 다카 경찰은 이번 사태로 전날까지 40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다카트리뷴 등 현지 언론들이 18일 전했다. 방글라데시는 무슬림 인구가 전체(1억6500만명)의 약 90%를 차지하는 나라여서 사태를 키웠다.방..

  • ‘원가 2만원→시중 83만원’ 코로나19 치료제 가격 논란 불구 亞사재기 경쟁 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는 먹는 알약 치료제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한 세트 가격이 700달러(약 83만원)로 나타나 저소득 국가들에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인 데 반해 아시아 국가들은 벌써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놓고 아시아 국가들이 주문을 서두르고 있다..

  • [아시아이슈]염성 한·중 무역투자 박람회 29일 개막...한국관 별도 운영
    제3회 한·중 무역투자 박람회가 오는 10월 29일~11일 2일 중국 염성(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은 물론 유럽, 일본 등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각종 협력 사업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할 전망이다.염성 경제기술개발구(현지 지방정부)는 17일 올해 한·중 무역투자 박람회가 △자동차 △신에너지 △ICT △스마트제..

  • 기적 써내려가는 中 영화 장진호, 관객 1억 돌파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당한 패배를 극화한 영화 ‘장진호’가 그야말로 기적 같은 기록을 작성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상영된지 고작 18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누적 관객 1억명을 돌파한 것. 박스 오피스 역시 어마어마하다. 17일 오후 기준으로 50억 위안(元·925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언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장진호’는 노골적인 주선율(主旋律) 영화로 손꼽..

  • 홍콩 여신 관즈린 60세 맞나? 극강의 미모 과시
    아무리 외모가 출중한 연예인이라도 고령의 나이는 숨기지 못한다. 특히 여성은 더욱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예외의 경우가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한때 홍콩 여신이라는 말을 들었던 배우 관즈린(關之·60)이 아마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지난 9월 말 60세가 됐는데도 여전한 몸매와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 여신이라는 별명을 아직 반납하지 않아도 좋지 않나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7..

  • '제2의 페락맨' 유골 말레이시아서 발견, 1만년전 사람 뼛조각
    이른바 ‘페락맨’에 이어 지금으로부터 무려 1만 년 전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말레이시아에서 또 나와 학계에 관심을 끌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립유산부(JWN)는 태국 국경과 인접한 페를리스주 부킷 끄테리 동굴과 구아 스마동 동굴에서 발견한 유적을 최근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말레이시아 5000만년에서 최대 1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사람 뼛조각에 포함돼 있다고 베르나마통신 등 17일 전했다. 페를리스주 산악지대에는 여러 동굴이 있다. 이를..

  • 아세안, '약속' 안지킨 미얀마 군부 "정상회의 배제" 치명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이달 말 개최하는 정상회의에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의 참석을 거부하기로 했다. 아세안 특사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면담·유혈진압 중단 등 아세안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미얀마 군정을 배제한 것이다. ‘대표성’ 문제에 타격을 입게 된 미얀마 군부는 즉각 반발했다. 17일 로이터통신·BBC 등 외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는 전날 오는 26~28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미얀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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