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 초강세, 미국 경제에 이점만 있나...신흥국 경제 타격
    달러화의 초강세가 세계 경제뿐 아니라 미국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지적했다.WSJ은 "달러 강세가 이제 월스트리트(미국 뉴욕 금융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라며 달러 가치 상승을 수입품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 미국인의 상대적 구매력을 강화하지만 미국 다국적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외국 정부의 환율 시장 개입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우크라 번개작전, 하르키우주 거의 수복...도네츠크 작전 탄력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략군이 5개월 동안 점령했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 이지움 등을 수복하면서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 탈환 작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군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의 남동쪽 중요한 철도 허브인 이지움을 탈환한 데 이어 하르키우와 이지움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치칼로우스케를 수복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발표했다.우크라이나군이 또 오스킬강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쿠피안..

  •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에든버러 궁 도착...장례 예배 후 일반 공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스코틀랜드 동북부 밸모럴성을 떠나 영면을 위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든 참나무 관은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밸모럴성을 떠나 약 280km 떨어진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으로 운구됐다. 국도를 이용한 이 여정에는 약 6시간여가 걸렸다. 이날 시작된 마지막 여정에는 여왕의 딸인 앤 공주가 동행했다. 운구차에 실린 여왕의 관은 밸모럴성 영지 내에서 조달한 화환으로 장..

  •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가동 완전 중단...냉온 정지로 전환
    러시아 침략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단지(ZNPP)에서 마지막으로 가동 중인 원자로 6호기의 가동이 11일(현지시간) 중단되고, 가장 안전한 상태인 '냉온 정지(cold shutdown)'로 전환되고 있다.자포리자 원전에서 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근본 원인 제공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날 전화 통화를 하고 이 원전의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 에네..

  •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2세 국장,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서....5일간 일반 공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이 오는 19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고 버킹엄궁이 10일 발표했다. 19일은 공휴일로 지정됐다.지난 8일 스코틀랜드 고원의 여름 휴양지인 밸모럴성에서 서거한 여왕의 시신은 현재 스코틀랜드 왕실 기준에 따라 장식된 오크 관에 누워 이 성의 대연회장에 안치돼 있다고 국장에 관해 브리핑한 관리들이 전했다.여왕의 관을 실은 영구차는 11일 약 290km 떨어진 에든버러까지 애버딘..

  • 우크라, 러 침략군 5개월 점령 동부 전략 요충지 탈환
    우크라이나군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침략군이 5개월 동안 점령했던 동부 전략 요충지 이지움에 진입하는 등 동부와 남부 영토 수복 작전에서 일부 전과를 거두고 있다.이지움 수복 작전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는 "우리는 막 도시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첫번째 군대가 들어갔다"고 밝혔다고 CNN방송이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보훈(Bohun) 여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성명에서 "러시아군들이 탈출해 무기와 탄약을 남겼다"며 "도심은 해방됐다(..

  • [英여왕 서거] 찰스 3세, 영국 국왕 공식 취임 "신이시여, 왕을 지켜주소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따라 찰스 3세(73)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취임했다.영국 국왕 즉위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 인근 튜더 왕가의 저택인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가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선언했다위원회는 한목소리로 "신이시여, 왕을 지켜주소서! (God save the king)"라고 말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 순간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이에..

  • [英여왕 서거] 찰스 3세 국왕 첫 대국민연설 "평생 헌신 약속 갱신"
    영국의 새 국왕인 찰스 3세가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후 첫 대국민 연설을 했다.찰스 3세는 9일(현지시간) 첫 TV 대국민 연설에서 "평생 헌신한다는 약속을 오늘 여러분께 갱신한다"며 "여왕 당신이 그토록 확고한 헌신으로 하셨던 것처럼 나도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허용한 남은 시간 동안 국가의 중심인 헌법 원칙 수호를 엄숙히 서약한다"고 말했다.그의 연설은 이날 일찍 데스크에 여왕의 사진이 놓여 있는 런던 버킹엄궁..

  • [英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바이든 참석, 일왕·총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일본 나루히토(德仁) 왕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바이든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인텔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오는 19일께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답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서거했으며,..

  • [英여왕 서거] 73세 찰스 3세, 사생활 논란 속 자선단체 400여개 관여 사회운동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6)이 8일(현지시간) 서거해 큰아들 찰스 왕세자(73)가 찰스 3세로 왕위를 계승했다.찰스 3세는 1948년 11월 14일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 필립공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고, 1952년 여왕이 즉위한 후 9살이던 1958년 영국 왕세자(Prince of Wales)로 책봉됐다.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은 찰스 3세 외에 앤 공주·앤드루 왕자·에드워드 왕자 등 자녀 4명을 뒀다.찰스 3세는 첫째 부인 다이애나비..

  • [英여왕 서거] 바이든 "여왕은 군주 이상…英 국민들과 슬픔 함께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소식을 접한 후 "영국과 영연방 국민들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부인 질 여사와 공동성명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군주 이상이었고, 시대를 규정했다"며 "지속적인 변화의 시대에 여왕은 영국인에게 안정과 자존심의 지속적 원천이었다"고 기렸다.이어 "여왕은 전 세계인이 개인적이고 즉각적인 유대를 느낄 수 있는 최초의..

  • 해리스 미 부통령, 29일 첫 방한...윤 대통령과 면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5~29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일본 정부가 27일 거행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최초의 여성 및 아프리카·인도계 부통령이며 상원의장을 겸하고 있다. 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의 방일은 아베 전 총리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며..

  • 우크라 침략전쟁 군사·경제적 궁지 푸틴, 시진핑과 정상회담 절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군사·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에 목을 매는 모양새다.푸틴은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의 극동연방대학에서 진행된 '제7차 동방경제포럼' 연설에서 오는 15∼16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上海)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기간 시 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을 기대하고, 이 회담이 양국 간 관계 확대에..

  • 중국산 자석 때문에 미 국방부, 스텔스 F-35 인수 중단
    미국 국방부가 미승인 중국산 재료 사용을 이유로 스텔스 전투기 F-35의 인수를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F-35 제트기 엔진에 사용된 자석이 중국으로부터의 미승인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발견한다며 이같이 전하고, 8월 중순 본격화된 조사에서 엔진 윤활유 펌프의 합금이 미인정 중국산 내용물을 금지하는 미국 조달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F-35로 제조..

  • 한미,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 혜택 제외 논의 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과 미국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tax credit)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캐서린 타이 대표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고, USTR도 이를 확인했다.안 본부장은 타이 대표와 회담 후 특파원들과 만나 "USTR과 양자 간 협의 채널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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