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아시아이슈]무려 3000병 마오타이 수수한 中 고관의 위엄

    중국의 한 부패한 관료가 고급 술의 대명사인 마오타이(茅臺)를 무려 3000병 가까이 뇌물로 받아 은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 관리는 부패 행위 등으로 인해 지난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유력 인터넷 포털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국가연초전매국 부국장(차관급)이던 자오훙순(趙洪順·61)은 나름 청렴하다는 평판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두 얼굴의 부패..

  • "김치 먹고 코로나 회복 중” 펠트로에 영국 의료당국자 '경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김치를 많이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고 밝히자 영국 의료당국자가 허위정보라고 반박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팰트로는 자신이 창간한 잡지 ‘굽’(Goop)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에 걸린 뒤 만성 피로와 ‘브레인 포그(머리가 멍한 느낌)’ 같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서 “회복을 위해 저탄수화물 고지방과 채식 위주 식단, 무설탕 콤부차,..

  • 블링컨 미 국무, 북한 인권결의안 지지 촉구...트럼프 행정부와 차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18년 6월 탈퇴한 지 약 3년 만인 지난 8일 인권이사회 복귀를 선언한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강한 목소리를 낼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제46차 정기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사전 녹화된 연설을 통해 “시리아와 북한에서 계속되고 있는 인권 침..

  • 베트남에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3월부터 접종 시작"

    한국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1만7000회 분량을 1차로 확보한 베트남이 내달부터 접종에 나선다. 25일 베트남 뉴스 통신(VNA)은 전날 호찌민시 떤선녓 공항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항공편이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보건 당국은 이날 도착한 백신은 11만7000회 분에 해당하는 1차 물량으로, 이달 말까지 총 20만4000회 분량을 받는다고..

  • 반도체 칩 든 바이든,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검토 행정명령 서명...한국기업 영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와 배터리 등 4대 핵심 품목 공급망에 대해 100일간 검토를 진행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4가지 필수 제품에 대한 100일간 검토를 명령한다”며 이는 반도체, 강철에서 비행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과 재료, 의약품과 그 재료, 그리고 전기차에 사용되는 첨단 배터리라고 말했다. ◇ 바..

  • 폭스 "북한-이란,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재협력...이란과학자, 북 핵실험 참석"

    북한과 이란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해 다시 협력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는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대북제재위 보고서를 입수해 지난해 북한과 이란 간 미사일 관련 중요 부품 이전이 이뤄졌고, 북한 과학자들이 이란 우주 프로그램 본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 미 국무부 "한국 내 이란 동결자금, 미국과 협의해야"...이란핵합의와 연계 시사

    미국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한국 내 이란 동결자금 문제가 미국과의 협의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이 문제를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귀 협상을 위한 지렛대로 삼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최대 100억달러에 이르는 이란 동결자금 문제는 지난 1월부터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화학운반선 ‘한국케미’와 그 선장의 억류와 얽혀있고, 미국과 협상을 거쳐야 해 해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네드 프..

  • 미 FDA, 1회 접종 존슨앤드존슨 백신 예방효과 인정...남아공서 64% '게임체인저' 기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4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예방효과가 있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J&J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27일께 미국에서 세 번째로 긴급사용 승인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J&J 백신은 2회 접종해야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 접종하면 되고, 일반 냉장온도에서 최소 3개월 보관할 수 있어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은다. J&J이..

  • IOC, 2032년 올림픽 개최 우선협상지, 호주 브리즈번 선정...남북한 공동개최 멀어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을 2032년 하계올림픽을 유치할 우선 협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평양의 공동 개최 계획은 한발 멀어지게 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집행위원회가 하계올림픽미래유치위원회의 이 같은 우선 협상 지역 선정 권고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집행위원회는 이 결정에 따라 브리즈번 2032 위원회 및 호주 올림..

  • 한국인 강소영으로 불린 장수잉 논란 덕 인기 폭발

    중국 배우 장수잉(江疏影·35)은 한국 내의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코 작다고 하기 어려운 한국 연예 시장을 감안하면 별로 기분이 좋을 까닭이 없다. 최근 한국에도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싼스얼이(三十而已·겨우 서른)에서 주인공 중 한명으로 출연한 사실이 고작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 이런 그녀에게 최근 호재가 찾아왔다. 드라마를 본 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장수잉의 이름은 왜 한국식인가? 강소영이 아닌가?”,..

  • 베이징 올림픽 '신장 인권 탄압' 공방에 휘청

    1년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가 서방 국가들이 제기하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인권 탄압’ 공방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진짜 이들 국가의 보이콧으로 인해 개최가 취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좌불안석 상황에 직면한 중국은 최선을 다해 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방 세계와 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올림픽 개최 문제를 물고..

  • 쑥 성분 의약품 임신 초기 산모에게 위험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처(TGA)는 쑥의 일종인 아르테미시아 종의 한방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들이 임신 중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리콜을 명령했다. 문제가 된 물질은 아르테미시아 종에서 발견되는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으로 의약품 사용이 허용돼 있다. 쑥은 전통적으로 위장 계통 및 특정 감염과 관련된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돼 왔다. 이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은 건강식품 판매점과 한의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TGA는 아르테미시닌..

  • 네덜란드에서도 보잉 화물기 출발 직후 파편 쏟아져 비상 착륙

    하늘에서 화물기 파편이 네덜란드의 한 마을에 떨어져 부상자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더치뉴스는 네덜란드 림버그 마을 주민들이 하늘에서 떨어진 화물기 파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하늘에서 고온의 붉은 비행기 부품들이 떨어져 차와 집이 파손되고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증언했다. 파편들은 지난 주말 오후 마스트리흐트 공항발 뉴욕행 보잉 747-400 화물기에서 떨어졌다. 림버그 마을은 마스트리..
  • 캐나다산 버터가 단단해지는 이유 알고보니...

    캐나다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식용 버터가 더 단단해진 데다 실온에서도 잘 녹지 않는다는 의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퍼지고 있다. 모든 캐나다산 버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 대부분 제품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캐나다 CTV 뉴스가 전했다.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가 이유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을 하겠지만 사실은 다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우리가 구입하는 더 단단해진 버터의 질감은 품질 변경에서부터 비롯됐다...

  • [기자의 눈] 中 여성 인권 신장에 여성 노력 필요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毛澤東)은 평소 여성을 하늘의 반쪽에 빗댄 이른바 반볜톈(半邊天)이라는 단어 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현재 이 말은 일반적으로 중국의 여성 인권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웅변하기도 한다. 중국이 당당한 여성인권 선진국이라는 말이 될 수 있다. 외견상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중국 가정에서 남편이 밥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설거지와 빨래까지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여기에 여성들의 활발..
1 2 3 4 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