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美의 포위 압박 전략에 中 적극 대응 시작

    중국이 새로운 안보동맹 오커스의 출범 등을 통해 자국을 더욱 압박하는 미국에 국력을 총동원한 적극적 대응을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공격적인 맞불을 놓을 것으로도 분석된다. 절대로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의 최근 글로벌 외교 행보를 보면 이 단정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우선 17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화상..

  • 판빙빙 우울한 40세 생일, 공식 활동 요원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당국에 의해 사실상 퇴출된 중국 스타 판빙빙(40)은 지금 우울하다.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4년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까지 사면됐다는 얘기가 들려오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당연히 공식적인 공개 활동은 전혀 못하고 있다. 이런 그녀가 16일 40세 생일을 맞았다. 당연히 신이 날 리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대대적인 생일 축하 파티를 하지 못했다. 괜히 그랬다가 당국의 눈에 더욱 날 수 있는 만큼 그래서..

  • 해스태트 전 美 하원의장, 동성 제자 性추행 혐의 소송 합의로 마무리

    데니스 해스터트(79) 미국 전 연방 하원의장의 동성 제자 성추행 혐의 관련 소송이 합의로 마무리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카고 언론과 AP 통신 등은 16일(현지시간) 해스터트 전 의장의 변호인단이 전날 피해자 측과 비공개 협상을 벌여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합의 조건과 합의금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스터트 전 의장은 정계 입문 전인 1965년부터 1981년까지 시카고 인근 요크빌의 한 고교에서 역사 교사 겸 레..

  • 궤멸의 전조인가? 중국 글로벌 10대 기업 전무

    정부 당국의 잇따른 빅테크(거대 기술기업)에 대한 규제와 압박으로 인해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10대 기업에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참담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에도 당국의 입장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상황은 크게 좋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 기업들은 최근 당국의 시퍼런 서슬에 놀라 바짝 엎드리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당국이 부르짖는 ‘공동부유’ 슬로건에 부응하기 위해 거액을 기부금으로 내놓고 있다. 외부..

  • 영화 '대부' '보디가드' 촬영장소로 유명한 美 신문왕 허스트 대저택, 740억원에 낙찰

    영화 ‘대부’와 ‘보디가드’에 등장했던 미국 신문왕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대저택이 740억원(6310만 달러)에 팔렸다. ‘집 없는 억만장자’로 유명한 부동산 투자가 니컬러스 버그룬이 이 집을 샀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있는 허스트의 저택이 파산 경매에 매물로 나와 이같은 액수에 낙찰됐다. 소유주였던 변호사 레너드 로스는 지난 2016년 1억9500..

  • 팝스타 미나즈가 전한 코로나19 백신 괴담에 美英 '화들짝'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SNS로 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괴담에 트리니다드토바고는 물론 미국과 영국까지 화들짝 놀랐다. 미나즈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리니다드에 살고 있는 내 사촌의 친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고환이 부어 성 기능 불구가 된 탓에 친구의 예비신부가 몇 주후로 예정됐던 결혼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검증됐다고 느낄 때..

  • 퇴출된 中 스타 자오웨이 성공 비결은 정부 활동

    중국 연예계 스타들의 수입은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거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부럽지 않을 수준이라고 해도 좋다. 시장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100억 위안(元·1조8000억 원)에 육박하는 재산을 가지게 되는 것은 결코 간단치 않은 일이다. 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기도 해야 하니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이런 현실을 상기하면 최근 퇴출된 ‘황제의 딸’ 자오웨이(趙薇·45)..

  • ‘우리 집처럼 취식하고 수영하고 단잠’ 간 큰 美도둑의 최후

    미국에서는 도둑과 관련한 황당한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남의 집에 들어가 샤워를 마친 뒤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집주인과 마주한 도둑의 황당무계한 사연이 지난 6월 화제를 모았다. 이 도둑은 집주인에게 총에 맞아 죽을 뻔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취식하고 잠까지 자다 잡힌 도둑이 등장했다.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의 한 주택가 가정집에서 도둑이 도둑 같지 않은 짓을 하다 체포된 황당한 사건을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점입가경 中 부동산 부채, 기업 회장 미 도피설도

    폭발 일보 직전인 중국 거대 부동산 기업들의 부채 문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부채 압력을 견디지 못한 일부 기업은 창업자가 미국에 도피했다는 소문에도 휩싸였다. 홍콩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업계 2위인 헝다 그룹은 오는 20일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의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내몰리면서 파산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설사 디폴트 위기를 넘기더라도 총 부채 규모가 2조 위안(元·360조)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기..

  • '경력 사칭까지?' 꼬리를 무는 日마코 공주 약혼자 의혹

    약혼 후 4년 만에 아키시노 노미야 집안 ‘장녀’ 마코 공주와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는 코무로 케이가 이번에는 경력 사칭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주간 문춘은 코무로가 입사 지원을 한 미국 로펌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당초 일본 내에서는 코무로가 뉴욕시 변호사 시험을 봤고 이미 유명 로펌의 내정을 받았으며 현지 생활 기반도 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간 문춘은 실상이 다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코무로의..

  • 또 지진 발생 中 쓰촨성 100여명 사상, 더 늘어날 듯

    잦은 지진으로 악명 높은 중국 서부 쓰촨성에서 16일 새벽 진도 6.0의 지진이 일어나 100여명 가까 운사상자가 집계됐다. 아직 사망자는 3명에 불과하나 집계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또 지진 빈발 지역이란 특성상 더 강력한 여진이 발생할 여지도 있다. 관영 신화 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4시33분(현지시각) 쓰촨성 루저우시 루현(북위 29.20도·동경 105.34도)에서 발생했다...

  • 29년 숨어 살던 탈옥범도 자수하게 만든 ‘코로나19’ 생활고

    교도소를 탈옥해 무려 29년간이나 숨어 지내던 60대 탈옥수가 자수를 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가 자수를 한 배경은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이 아니라 뜻밖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연출한 생활고 때문이었다. 16일 호주 공영 ABC방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탈옥수가 어떻게 제발로 경찰서를 찾아들었는지 상세히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탈옥수는 거듭된 코로나19 봉쇄령에 일감이 끊겨..

  • 미·영·호주 신안보협력체 출범, 호주 핵잠수함 보유 지원...중국·프랑스 반발

    미국과 영국·호주의 정상이 15일(현지시간) 3국의 새로운 안전보장 파트너십인 ‘오커스(AUKUS)’ 발족과 호주의 핵 추진 잠수함 보유 지원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규칙에 기초한 국제 질서라는 지속적 이상과 공동 약속에 따라 21세기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파트너 국가와의 협력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 '만점받아야 합격' 베트남 국립대서 한국학과 2년 연속 입결 1위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학교에 신설된 한국학과가 2년 연속 ‘30점 만점에 30점’이란 입결 1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학교 산하 인문사회과학대(이하 인사대)에 지난해 신설된 한국학 전공은 신설 첫해에 이어 2년 연속 ‘커트라인 만점’으로 화제가 됐다.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학교를 비롯한 하노이 주요 국립대학들은 전날 밤 2021년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대학교 산하 대학 중 가장 높은 입결을 기록한 곳은 인사대의 한국학과다. 인사대는 올해 한국..

  • 중국공산당 비사 마오쩌둥 비서 80년 일기장 놓고 미중 소유권 분쟁

    중국 공산당의 비사(秘事)가 담긴 마오쩌둥(毛澤東) 초대 국가주석의 비서 출신의 방대한 일기장을 놓고 중국의 미망인과 이 일기장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한때 마오쩌둥의 고위 참모였던 리루이(李銳)가 2019년 101세의 나이로 별세하기까지 80년 동안 중국 공산당 중심부 근처에서 그의 길고 뒤죽박죽된 삶을 자세히 설명한 일기와 편지는 그의 딸 리난양(李南央·71)에 의해 스탠퍼드대학에 기부돼 후버연구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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