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어 전 영국총리·요르단 국앙·푸틴 내연녀·엘튼 존, 조세회피처 법인 이용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등 전·현직 세계 정상 35명이 조세회피처 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거래 등에 관여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등이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자료를 인용해 4일 보도했다.ICIJ는 세계 각지의 조세회피처에 회사·신탁을 설립·관리하는 법률사무소와 신탁회사 등 14개사의 1190여건의 내부 서류를 입수해 ‘판도라 문서’라고 명명하고 91개국 및 지역의 330..

  • 4년 전 문 대통령 방중과 정의용 외교장관의 중국 옹호 발언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행은 유례없는 푸대접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국빈 방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홀대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도착 당일 베이징(北京)을 비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물론 중난하이(中南海·최고 지도부 거처)를 지킨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조차 못 만났다. 공항에서 베이징 시내로 가는 길에 태극기도 내걸리지 않았다. 그 이후 아프리카 어느 소국 정상의 방중 때 그 나라 국기가 나부낀 광경과 대비된다..

  • 세계 최고부자 등극 테슬라 머스크, 아마존 베이조스에 '은메달 수여' 조롱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한다’며 조롱했다.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9일(현지시간) 2011억달러(238조7000억원)로 갑부 순위 1위에 올라 자산이 2000억달러가 넘는 세번째 인물이 된 머스크가 이메일을 통해 “나는 숫자 ‘2’의 거대한 동상을 은메달과 함께 베이조스에게 보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지난 27일..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작품 시야...넷플릭스 "한국경제에 5조6000억 효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업체인 넷플릭스가 최근 5년 동안 한국에서 5조6000억원(47억달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아울러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대 비영어 작품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최대의 작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와 방송계 소식을 다루는 전문매체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시청자 수가 많은 작품이라는 이정표..

  • 북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보도에 미 "심각하게 봐"...유엔 "충격적"
    미국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보도를 심각하게 보고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관여 원칙을 재확인했다.아울러 유엔은 이 보도를 ‘매우 충격적’이라고 논평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우리는 이 보도를 알고 있다”며 “우리는 최근 발사의 자세한 성격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맹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북한의) 새로운 능력에 관한 어떠한 보도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

  • 마크롱 대통령의 꿈, 미국으로부터의 독립...EU 내 리더 역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유럽은 국제무대에서 순진해서는 안 되고, 미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마크롱 대통령이 이같이 주장했다며 호주의 잠수함 계약 파기로 촉발된 외교 위기가 미국과 프랑스 관계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 중 하나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미국과 영국의 핵추진 잠수함 획득 지원을 받는 호주가 기존 잠수함 계약을 파기해 뒤통수를..

  • 트럼프 부인의 '입', 백악관 거짓말 문화, 트럼프 성적 표현 폭로 회고록 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비서실장을 지낸 스테퍼니 그리셤이 트럼프 행정부의 ‘거짓말’ 문화를 꼬집는 회고록을 출간한다.그리셤 전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성기를 언급했고, 당시 남자친구에게 그리셤과 잠자리가 어떤지 물어봤으며 젊은 여성 참모를 전용기 에어포스원 객실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이 이어지자 ‘운둔의 영부인’이었던 멜라니아 여사가 대담해졌..

  • 화이자, FDA에 5~11세 어린이 백신 임상데이터 제출…접종 가능 시기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어린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데이터를 제출했다. 이르면 10월 말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개학과 맞물려 급속히 늘고 있는 어린이 감염도 억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같이 전하며 이들 회사는 미 보건당국에 향후 몇 주 안에 해당 연령대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보도..

  • 미 합참의장 "아프간주둔 미군 완전 철수 반대...철군, 전략적 실패"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의 완전 철수에 반대했다며 아프간 철군이 ‘전략적 실패’라고 지적했다.아울러 밀리 합참의장은 지난해 대선 전후로 중국 카운터파트와의 전화가 당시 국방장관 또는 국방장관 대행과의 조율을 통해 이뤄졌다고 해명했다.밀리 의장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8월 말 미군 철수를 앞두고 모든 미군을 철수하지 말라고 조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밀리 의장은 아프간 정..

  • 미 국무부, 북한 비핵화와 주민 인도적 지원 별개 원칙 강조
    미국은 28일(현지시간) 비핵화 진전과 상관없이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북한과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킨 모이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근)과 미 싱크탱크 애틀란틱 카운슬이 공동주최한 연례 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모이 부차관보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 블루오리진, 내달 12일 두 번째 우주관광 도전…최고령 우주인 기록 깰까
    지난 7월 첫 번째 우주관광에 성공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내달 12일(현지시간) 두 번째 우주관광에 도전한다.28일 항공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과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전날 블루오리진은 성명을 통해 두 번째 우주관광(NS-18 mission) 유인캡슐이 내달 12일 서부 텍사스에 있는 블루오리진 발사장에서 뉴셰퍼드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인캡슐에는 지구관측회사 플래닛랩스 공동창업자 크리스 보슈이젠과 프랑스 소프트웨어..

  • 미중 해빙무드?...화웨이 부회장 귀국날, 중 출국금지 미국인 2명 미국 도착
    중국이 2018년부터 금지했던 중국계 미국인 남매의 중국 출국을 허용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2명의 출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멍완저우(孟晩舟·49)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이 미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함에 따라 24일 억류됐던 캐나다에서 석방돼 중국 정부가 제공한 전세기 편으로 25일 귀국한 것과 동시에 이뤄졌다..

  • 유엔 북한대사, 한미훈련·주한미군에 부정적 인식...종전선언 필요성 강조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27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아울러 한국전쟁 종전선언 필요성을 강조하고, 북·미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북한이 종전선언과 한미연합군사훈련 및 주한미군 문제를 연계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김 대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제76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한반도의 항시적..

  • 유엔총회 참석 미 국무부 대변인, 코로나 감염...한미 외교장관 회담엔 미배석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됐다고 밝혔다.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오늘 아침 처음 증상을 경험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양정 판정을 받아 앞으로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몸이 좀 안 좋은 것처럼 느끼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으로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는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 78세 바이든, 백신 추가접종..."백신 미접종자, 국가에 엄청난 피해 초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았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2일 2차 접종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18∼64세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 △교사·의료진 등 18∼64세 감염 노출 기관 종사자에 대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부스터샷을 긴급사용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1일 1차,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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