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북극 폭염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익사자 수가 크게 증가
    한국에서는 연일 강추위와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와 주위보가 발령 중이지만 유럽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핀란드는 그와 반대로 역사상 가장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이 길고 추운 핀란드에서는 꽁꽁 언 호수에서 얼음 낚시를 하거나 스케이트와 스키, 얼음 수영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데 유독 따뜻했던 지난해에는 기후의 영향으로 익사자가 예년에 비해 늘어났다,핀란드 기상연구소(Finnish Met..

  •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 기자회견, 2021년은 희망의 해가 될 것
    7일(현지시간)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와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총리와 보건부 장관은 국민들이 궁금해했던 사안에 대답하고, 백신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종합 보고했다. ◇ 다중이용시설 폐쇄 유지가장 먼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총리는 최소 1월 20일까지는 여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영화관, 박물관, 공연장, 극장, 체육관, 스키 리조트 등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1월..

  • 폴란드, 2021년 개보유세(Dog Tax) 인상
    폴란드는 1991년부터 지방세 법에 따라 개 보유세(Dog tax, 반려견세)를 도입하였다. 개를 보유한 주인에게 징수하는 지방세로, 우리나라에는 없는 세금 항목이다. 1년에 한 번 납부하며 보유 수, 종, 사이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각 지역 시의회에 따라 적용 기준 및 금액 등이 상이하다. 이러한 개 보유세를 2021년 최대 세금 한도 PLN 130.30(한화 약 3만 8,500원)로 인상하였다. 작년 한도는 PLN 125.40(한화..

  • 스위스군대, 신병훈련도 '재택'으로 전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스위스 군의 교육·훈련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바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재택 훈련’이다. 스위스 공영방송 RTS는 18일 (현지시간 기준) 입대하는 12,000명의 신병 중 절반이 온라인 앱을 통해 집에서 기본 군사훈련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전염병 확산을 줄이고자 스위스 군이 신병들의 필수 기본훈련과정을 ‘재택근무(work-from-home)’..

  • 핀란드,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모든 입국자들에게 코로나 검사 권장
    핀란드 정부는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백신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도입을 막기 위한 조치로 영국에서 오는 모든 항공편을 오는 11일까지 중단했고 해당 조치의 연장 여부는 추후 발표할 전망이다.핀란드 국립 보건복지연구소(THL)는 핀란드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은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합당한 이유가 있..

  • 네덜란드, 의료진 6000여명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네덜란드가 의료진 6000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공영 미디어 NOS와 현지언론(NLTIMES)이 7일 밝혔다.네덜란드의 최초 백신 접종자는 39세 사나 엘카디리씨로 6일 오전 8시43분 보건소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맞았다. 엘카디리씨는 복스털 마을 치매 요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엘카디리씨의 백신 접종은 방송사들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 됐다...

  • 경제적 타격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국민 60% "더 강력한 방역조치 원해"
    스페인은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계속해서 지역별로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스페인 정부 사회학 연구 센터인 CIS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스페인 국민의 60%가 더 강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원한다고 답했다.이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영향 및 결과에 관해 크리스마스 직전인 지난해 12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실시됐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전염병의 위험성을 고려했을 때, 스페인 중앙 정부와..

  • 아일랜드 "브렉시트 때문에 온라인 쇼핑 안 해요, 못 해요" 이유는?
    유럽에서 새해에 가장 주목 받는 이슈는 단연 ‘브렉시트(Brexit)’이다.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다는 의미가 합쳐서 만들어진 합성어인 브렉시트는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에서 찬성표 51.9%, 반대표 48.1%를 얻어 아슬아슬하게 통과됐다.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EU에 잔류를 지지하는 표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런던을 제외한 잉글랜드 전반적 지역에서 EU 탈퇴를 지지하는 표심이 결과를 뒤집었다. 영국은 지난해 기준 세..

  • 프랑스 조류독감으로 오리 20만 마리 살처분...40만 마리 추가 살처분 예정
    프랑스 농업부는 5일(현지시간) 조류독감 예방 차원에서 20만 마리 이상의 오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약 10만 마리는 프랑스 남서부의 조류독감이 확인된 농가에서 살처분됐다. 나머지 10만 4000마리는 발생지 근처에서 기르던 가금류로, 감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됐다. 프랑스 당국은 추가로 40만 마리 이상의 오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살처분 예정 조류 개체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농업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 EU,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바이러스 쓰나미'에 유럽은 봉쇄 강화 돌입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다. 백신 접종속도가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유럽 각국은 봉쇄 조치를 강화해 확산세 억누르기에 집중하고 있다.EU집행위는 유럽의약품청(EMA)이 모더나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 지 수 시간만인 이날 오후 공식 승인결정을 내렸다. EMA는 이날..
  • "BTS가 누구?" 코미디언의 한마디에 더 큰 화제된 BTS
    포르투갈의 뉴스에서 ‘팝 역사를 바꾼 방탄소년단(BTS)의 세계적인 현상’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유명 코미디언의 ‘솔직 발언’에 의해 더 큰 화제가 됐다.포르투갈의 지상파 방송사 TVI는 1월 2일(현지시간) 메인 뉴스인 저녁 8시 뉴스에서 BTS를 가장 유명한 한국의 K-Pop그룹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비틀즈와 음원 판매량과 명성을 비교하며 BTS의 성공과 그 팬덤에 대해 이례적으로 3분 가량 집중 보도를..

  • '영국 12주' 이어 독일·덴마크도 백신 접종 간격 6주로 넓힌다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유럽에서 백신 접종 속도를 내고자 접종 간격을 늘리는 전략을 도입하고 있다. 이 방식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우려도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4일(현지시간) 독일 보건당국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개발한 백신의 2차 접종 시기를 42일(6주) 뒤로 미루는 방식과 관련해 질병관리당국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독일 보건당국..

  • 독일내 경제위기로 불법고용·탈세 등 '지하 경제규모' 증가
    독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공식적으로 신고되지 않는 ‘그림자 경제’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독일 공영방송 ARD는 3일(현지시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관찰됐던 그림자 경제 증가 현상이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그림자 경제라고 표현한 지하 경제 규모는 불법 고용과 신고하지 않은 현금 수익을 합친 것을 말한다. 이 중 독일의 불법 고용은 2020년..

  • 영국, 세계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최초 접종자는 82세 할아버지
    영국이 세계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옥스퍼드 대학병원에서 오전 7시 30분경 브라이언 핀커(82세)가 처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 받았다. 신장투석 환자인 핀커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할 것으로 판단돼 우선 접종자로 선정됐다.핀커는 “옥스퍼드대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되어 매우 기쁘고..

  • 英, 코로나 백신 지침 논란
    영국이 최근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침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을 기존 3주에서 12주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2회차 접종을 지연시키는 대신 1회차 접종자를 빠르게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의 찬반 논란이 이어졌다. 1일 CNN방송은 전날 영국의학협회(BMA)가 접종간격 확대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다. 리처드 바우트레이 B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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