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상승 마감…나스닥 3.34% ↑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3.32포인트(2.68%) 상승한 3만1500.68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01포인트(3.06%) 오른 3911.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5.43포인트(3.34%) 뛴 1만1607.62로 마감했다.S&P500지수는 한 주간 6.41%,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는 이번 주 각각 7..

  • 브릭스 "다자·양자 협상 통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지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들은 다자 및 양자 협상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브릭스 정상들은 23일 영상으로 열린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 후 발표한 ‘베이징 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언은 “우리는 다자·양자 담판을 통한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 NYT "중국, 사람 목소리도 수집…주민 초고도 감시"
    중국이 안면·음성 인식과 휴대전화 정보 수집은 물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DNA 채집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민 개개인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이날 보도에서 중국 공안의 감시장비 입찰 과정에서 오간 서류를 1년 이상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YT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는 5억대의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공안은 감시카메라에 음성까지 수집할..

  • 국제수영연맹, 트랜스젠더 여성 경기 출전 금지…열린 경쟁 부문 신설 검토
    국제수영연맹(FINA)이 트랜스젠더의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FINA는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성전환자 중 12세 이전에 수술을 받은 선수만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도록 하는 새로운 ‘성별 포함 정책’을 회원국 약 71%의 과반수 찬성으로 채택했다. FINA는 또 트렌스젠더 선수를 포함한 ‘열린 경쟁 부문’ 신설을 제안하고 실무 그룹을 구성해 6개월간 관련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 러시아 "우크라군 가담 한국인 4명 사망…총 13명 참전"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17일(현지시간)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내놓은 ‘특별군사작전’ 우크라이나 측 외국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와, 4명이 사망했고 8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으며 1명이 남아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입·출국자, 사망자, 잔류자 등의 숫자 외에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

  • 러, 세계 가스 수출 통제에도 中에는 공급 67% 이상 늘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서방에 가스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가 밀월 관계인 중국에는 가스 수출을 67% 이상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레르 사장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경제포럼(SPIEF) ‘국제 석유·가스 시장 현황과 전망’ 세션에서 지난 1~5월 가스관을 이용한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전년동기 대비 67.5% 늘었다고 밝혔다.밀레르 사장은 중국의 연료·에너지..

  • 전세계 '평화로운 나라' 순위서 한국 43위 올라…1위는?
    호주 싱크탱크가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에서 한국은 중상위권인 43위에 올랐다.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는 16일 ‘세계평화지수(GPI) 2022’ 보고서를 공개했다. GPI는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총점이 1에..

  • 캐나다·덴마크 북극 무인도 영유권 분쟁 반세기만에 마침표
    캐나다와 덴마크가 지난 1971년부터 북극의 작은 무인도를 두고 벌여온 영유권 분쟁인 ‘위스키 전쟁’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외무부는 캐나다와 1.2㎢ 크기의 한스섬을 암반 노출부에 따라 거의 똑 같은 크기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로 양국은 북쪽 링컨해에서 남쪽 래브라도해까지 3882㎞에 이르는 세계 최장의 해상 국경을 갖게 됐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세계 안보가 위협당하는..

  • 美 물가 쇼크에 글로벌 금융시장 '출렁'…日 하락·中 선전
    미국의 5월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2%(357.58포인트) 하락한 2만6629.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전날보다 1.19%(22.61포인트) 떨어진 1878.45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교도통신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

  • 스톡홀름연구소 "핵무기 군축 시대 끝났다…군사전략서 핵무기 역할↑"
    냉전 체제 이후 꾸준히 줄어들었던 전 세계 핵무기 숫자가 앞으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망했다.이 단체는 12일(현지시간) 발간한 ‘군비와 군축 및 국제 안보에 관한 2022 연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긴장 고조로 지난 35년간 감소했던 전 세계 핵무기가 향후 10년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전 세계 핵탄두는 1만2705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기 줄어들었..

  • 이란, IAEA 결의안 채택에 '핵시설 감시 카메라 철거'로 맞불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자국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반발해 주요 핵시설 감시 카메라 운영을 중단하는 실력 행사에 나섰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자국 내 핵시설에서 27대의 IAEA 감시 카메라를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공개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들 카메라는 2015년 체결한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라 설치한 장비 전량에 해당한다”며 “이로..

  • WHO "원숭이두창 감염 비풍토병 지역서 1000건 넘어...유행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이 비풍토병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한달 만에 확진 건수가 10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그간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 등 9개국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가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에서 1..

  • NYT "원숭이두창, 코로나19처럼 공기전염 가능성" 경고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처럼 공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주 여행자들에게 원숭이두창 등 질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지침을 올렸다가 지난 6일 돌연 삭제했다. CDC는 혼란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원숭이두창 관련 여행 건강 안내문에서 마스크 권고..

  • 기름값 잡힐까...OPEC+, 50% 추가 증산 합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증산 속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OPEC+는 정례 회의를 통해 오는 7~8월 각각 하루 64만8000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전달 증산량이 하루 43만2000배럴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 합의한 증산량은 기존 방침보다 50% 가량 많은 셈..

  • OPEC, 러시아 원유 생산협정 배제 검토…증산 여부는 미지수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와 부분 금수조치로 러시아 산유량이 일정부분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일부가 러시아의 생산협정(산유량 합의) 배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복수의 OPEC 관계자들의 언급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러시아가 OPEC 생산협정에서 배제되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회원국들이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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