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IRA 시행으로 전기트럭 보조금 최대 5000만원 지급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내년부터 전기트럭에 대당 최대 4만달러(약 504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향후 업계의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내년 1월 1일부터 영업용 전기트럭에 대당 7500달러에서 최대 4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전기트럭의 소비자가격이 기존 내연기관 트럭과 비슷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서치업체 로디엄그룹의 벤 킹은 보조금..

  • '이례적 겨울폭풍' 美, 60명 이상 사망·정전·물류 차질 '대혼란'
    연말 연휴 찾아온 기록적 한파에 미국 전역이 꽁꽁 얼었다. 폭설과 강추위에 수십명의 사망자가 속출했고 170만 가구가 정전됐으며 비행기 결항과 배송 지연이 잇따랐다. 이번 주말 들어 기상 악화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로 인한 후유증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2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을 강타한 이번 '겨울 폭풍'으로 현재까지 11개 주에서 약 7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인 뉴욕주 이..

  • "中 여행객의 이동이 시작된다"… 美, '중국발 여행객' 대상 입국 규제 강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중국발 여행객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이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달 5일부터 국적과 상관없이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에 대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새 입국 규정에 따르면 2살 이상의 중국발 여행객들은 출발 이틀 전..

  • 미국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 환영…법치·인권 수호 의지 보여"
    미국은 28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법치와 인권 같은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포괄적인 접근방식"이라며 환영을 뜻을 밝혔다.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한국이 역내 안보와 번영에 대한 우리 공동의 약속을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인태전략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설리번 보좌관은 "인태 전역의 기타 동맹 및 파트너와의 협력..

  • 美 불법 입국자 '즉각 추방' 타이틀42 일단 유지…대법원 최종 판결 수개월 예상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폐지하려던 불법 입국자 즉각 추방 정책이 당분간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당초 정책 종료가 예정됐지만, 이로 인해 미국 남부 국경에 망명을 원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정책 존폐 여부와 대응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보건법 조항을 근거로 육로 국경을 무단으로 넘은 불법 입국자를 즉시 추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타이틀 42' 정책의 '중단 유예'를 무기한 유지하..

  • [포토] 바이든 '연말연시는 버진아일랜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날 카리브해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세인트 크로이섬으로 떠나 손주 나탈리, 로버트 등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 휴가를 보낸 뒤 내년 1월 2일 워싱턴 DC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부터 세인트 크로이에서 휴가를 보내왔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 미 하원, 정부 소유 기기서 '틱톡' 금지…"안보상 높은 위험"
    중국 바이트댄스의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둘러싸고 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하원이 틱톡 이용을 금지했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최고행정책임자(CAO)는 의원과 직원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틱톡은 안보상 높은 위험이 있다"면서 하원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 다운로드 금지와 앱 삭제를 지시했다.앞서 미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며 연방 정부 소유의 기기에서 틱톡 이..

  • 트럼프 경쟁자들 물밑 움직임…디샌티스 '차별화' 시도
    미국 차기 대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 추락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예비 대선 후보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먼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내년 봄이나 여름까지 공식 출마선언을 늦추면서 입법 회기 내에 정치적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사는 최근 전국 유권..

  •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코로나·수요 감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24일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 중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공장 가동을 쉬지 않았던 테슬라로선 이례적인 일이라는 말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업체 최대 공장인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며 본래 예정했던 8일간의 휴업을 하루 연장했다고 보도했다.상하이 공장은 당초 25일부..

  • 바이든 '국경 정책'에 항의…해리스 부통령 집앞에 불법이민자 버스 보내
    미국에 불법 입국해 망명을 시도하는 이들을 즉각 추방하는 내용의 '타이틀 42' 정책이 '종료 허가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이 이민자를 부통령 자택 앞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정책에 항의했다.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불법 이민자를 태우고 출발한 버스 3대가 전날 저녁 워싱턴DC에 도착했고, 이 중 한 대는 이민자들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앞에 내려주고 떠났다.버스는 공화당 소속 그렉..

  • 미국, 연휴 기간 폭설·혹한에 수십명 사망…항공편 대거 취소·물류 지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미국 전역에 폭설이 내려 수십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항공편도 대거 취소되는 등 교통이 마비돼 피해가 커지고 있다. 미 N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미 전역에서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는 최대 110㎝의 폭설이 내려 최소 7명이 숨졌다.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의 마크 폴로네즈 카운티장은 "일부 사망자는..

  • "내년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중국 성장 둔화시 '낙관론'
    코로나19 방역 완화 정책에 따라 내년 중국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면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5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애나 웡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 미국 경기후퇴가 불가피하다는 우려와 관련, 이는 정해진 결론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조건이 갖춰지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특히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

  • 전격 방미 젤렌스키 "그냥 평화는 없다"…바이든 "우크라 승리 지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의 전쟁 중에 미국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 정부·의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00일에 맞춰 젤렌스키 대통령을 워싱턴 DC로 초청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2시간 넘게 정상회담을 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이 이어지는 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

  • 전쟁 300일째, 젤렌스키 미국 방문…바이든, 패트리엇 등 20억 달러 신규 지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 국가의 정상이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고착 상태에 빠진 전황을 바꿀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워싱턴DC로 초청했다"고 밝혔다.장-피에르 대변인은 "바이든..

  • 미 의회, 틱톡 압박 본격화…"정부 내 사용 금지" 예산안에 포함
    미국 의회가 중국 정부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는 동영상 앱 틱톡에 대한 압박을 본격화했다.미 의회 지도부는 20일(현지시간) 연방정부에서 틱톡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2023 회계연도 예산안 일괄 법안에 포함시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보안 문제 개선을 놓고 틱톡과 2년째 벌이고 있는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답답해진 의회가 스스로 나섰다고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틱톡 금지 법안을 발의한 조쉬 하울리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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