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3호선 '잠원역' 25분 지연…출근길 불편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25분간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26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일부 역은 잠원역에서 대화역 방면으로 가는 전동차의 전원 장치 고장으로 25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전기공급 장치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 사항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8시51분에 관련 조치가 완료돼 현재는 정상 운행..

  • [이태원 참사] '늑장보고' 경찰청 상황담당관 대기발령
    이태원 참사 상황을 지휘부에 늦게 보고한 이용욱 경찰청 상황1담당관(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됐다.경찰청은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경찰청 상황담당관으로 근무한 이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총경은 당일 오후 11시15분 소방청의 인력 및 차량 통제 요청을 받고 참사 발생 사실을 처음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이 근무지 이탈로 경찰청에 보고하지 못 하..

  • [이태원 참사] 특수본, '보고서 삭제' 용산서 정보과장 소환…첫 피의자 조사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수본에 입건된 7명의 피의자 중에서는 첫 소환이다.특수본은 15일 오후 2시께 직권 남용과 증거인멸,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김모 경정(51)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김 경정은 핼러윈 기간 이태원 지역의 다중인파를 우려하는 내부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서울시내 31개 경찰..

  • 이상민 장관 '직무유기 등 고발사건' 공수처 통보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의 고발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소방공무원 노동조합은 전날 이 장관에 대해 직무유기·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특수본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특수본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에 따라 공수처에 통보해야 한다. 이 장관의 직무유기 혐의는 이 법에 규정된 '고위공직자 범죄'로 공수처의 수사대상이다...
  • 'N번방 피의자' 빗대 학보사 기자 언급한 대학총장…"인격권 침해"
    대학총장이 학보사 기자에게 N번방 사건의 피의자와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지난 4일 A대학교 총장에게 인격권 침해 발언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의 권리회복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A대 학보사의 전 편집국장이었던 진정인은 "대학 총장이 모욕감을 주고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진정인에 따르면 당시 총장은 소속 교직원들과 중앙운..

  • [이태원 참사] 정부, '국민안전제안' 개설…국민 목소리 듣는다
    누구나 자유롭게 안전대책 관련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제안' 창구가 개설된다.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국민들이 요구하는 안전대책 관련 의견을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방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에 '국민 안전제안' 창구를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는 '국민 안전제안' 바로가기 팝업창과 메뉴 등을 신설하고,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 알림톡 발송과 언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수능 감안해 준법투쟁 24일로 연기"
    서울지하철 1∼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고려해 오는 17일 예정됐던 준법투쟁 돌입 시점을 24일로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교섭단 관계자는 "지하철 운행 간격이 늘면서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일정을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교섭단의 입장 선회로 당장 '수능 대란'은 피했지만 오는 24일부터는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

  • [이태원 참사] 윤희근 경찰청장 "현 단계선 특수본이 가장 공정한 수사 형태"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특별검사)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윤 청장은 1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 '경찰의 셀프수사를 중단하고 특검 수사를 받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인 것 같다'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지금 단계에서는 법적으로 가장 공정하게 (수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특수본(경찰 특별수사본부) 형태"라고 답했다.윤 청장은 "이후에 특검을 할지는 이 결과(특수본 수사..

  • [이태원 참사] 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서 정보과장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과 관련해 용산경찰서 정보과장 김모 경정을 소환한다.15일 특수본은 이날 오후 김 경정을 불러 용산서 정보과에서 생산한 정보보고서 삭제 경위 등을 묻고, 이 과정에서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특수본은 용산서 정보과·112상황실, 용산구청, 서울종합방재센터 및 용산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특수..

  • [이태원 참사] '윗선' 책임 갑론을박…특수본 수사 향방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론이 대두되자 경찰수사 향방을 두고 공방이 오가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14일 이 장관의 지휘권 범위를 따지기 위한 법리 검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이날 브리핑에서 "행안부 장관이 경찰의 상황조치에 대해 지휘·감독 권한이 있는지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사 발생과정과 원인, 각 기관의 사전 대비, 참사 발생 후 각 기관의 후속조치 등에 대한 사실관..
  • [이태원 참사]'경찰 내부보고서 삭제' 연루 서울청 정보부장 대기발령
    핼러윈 기간의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이 담긴 경찰 내부 정보보고서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난 서울경찰청 소속 고위경찰관이 14일 대기발령 조치됐다.경찰청은 이날 박성민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55·경무관)을 대기발령하고 후임자로 김보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심의관을 발령했다고 밝혔다.박 경무관은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용산경찰서를 비롯한 일선 경찰서 정보과장들이 모인 온라인 단체대화방에서 "감찰과 압수수색에 대비해 정보보고서를 규정대로..

  • [이태원 참사] 시민언론,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파문…여야 공방도
    시민언론 민들레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을 유족의 동의 없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민들레는 이날 홈페이지에 '이태원 희생자, 당신들의 이름을 이제야 부릅니다'라는 제목으로 15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민들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해 최근 출범한 친야 성향 온라인 매체다.민들레는 더탐사와 협업으로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다며 "희생자들을 익명의 그늘 속에 계속 묻히게 함으로써 파장을 축소하려 하는 것이야말로..

  • '라임 핵심 인물' 김봉현 밀항 대비 해상 경계 강화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재판 직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지 나흘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김 전 회장의 밀항을 대비해 해양경찰과 군 당국이 해상 경계를 강화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해양경찰청, 해군, 육군 등에 김 전 회장의 행적 추적을 위한 협조요청을 했다. 해경은 지난 11일 남부지검으로 협조요청 공문 등을 받고, 전국 항만과 포구를 대상으로 검문을 비롯한 순찰·검색을 강화했다.검찰은..

  • [이태원 참사] 한 총리 "특단의 대책 마련"…경찰 대혁신 TF 출범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번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태스크포스)',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10일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 [이태원 참사] 소방관들에게 고발 당한 장관…행안부 "정확한 규정 검토가 우선"
    이태원 참사와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공무원 단체가 이 장관을 고발한 가운데, 행안부는 "규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소방청지부(이하 노조)가 이 장관을 경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재난안전법 제6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 및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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