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평택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준공현장 점검

    경기 평택시는 지난 22일 환경부 공모 선정 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이정장선 시장, 이강희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기후위기와 더불어 통복천 중심의 급격한 도시화, 도심열섬현상·구도심 침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지난 2020년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60%를 지원받아 비전동,..

  • 경과원,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자문위원회 발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바이오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경과원은 지난 22일 병원, 대학, 협회, 투자사, 엘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 바이오 전문가들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센터 이노카페 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문회의는 김동연 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스타트업 천국' 후속 조치로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방향성 자문 △글로벌..

  • 인천시 ‘365일’ 시민 안심 응급의료체계 강화

    인천시가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 안심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공공심야약국 지정 확대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보급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홍보 강화 △응급의료이송·수용체계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소아 의료 기반시설(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지난해 3곳에서 올해 7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경증환자에게 야간·휴일 외..
  • 안산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역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작성

    경기 안산시는 단원·상록구보건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실시한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는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제도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근로복지공단..

  • 인천시, 장애인 '맞춤형 지원 신규사업' 추진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맞춤형 지원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시는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 및 자립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운영 △방문 장애인 등록서비스 시행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수당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동보장구(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

  • 성남시 '꽃' 철쭉보러 청계산 옛골마을로 오십쇼

    경기 성남시의 '시화'인 철쭉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철쭉 축제'가 오는 27일 청계산 자락 옛골마을에서 개최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철쭉 축제는 올해로 18년째로 가수 김범룡 등 초청가수 특설무대를 비롯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성남예총이 주관하는 미니콘서트도 행사장 주변에서 열린다. 미니콘서트는 초청 가수 이진관, 한승기, 프레스리, 임현정 등..

  • 안성시, 유천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총력

    경기 안성시가 유천정수장 주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규제에 묶여 있던 구역을 해제해 지역 발전을 꾀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79년 이후 45년 동안 평택시 소재 송탄·유천취수장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인해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개발이 금지되며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인근 천안시, 용인시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에는 경기도, 환경부, 안..

  • 김포시,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다시 출발

    경기 김포·고양·파주시 등 3개 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이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 3일부터 11월까지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26~28일 시범운영되는 시티투어 '끞'은 매주 금·토·일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한다. 요일마다 다른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란 기대다. 특히 각 지자체의 축제 및 계절적 관광요소와 결합한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먼저 금요일..

  • 군포시, 베이버부머 세대 재도약 돕는 평생교육 강화

    경기 군포시가 베이버부머 세대 재도약을 위한 평생교육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시 지난 22일 하은호 시장,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길호 의장 등을 비롯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중장년 세대의 인문학적 교양 향상을 위해 '슬기로운 사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의 입문특강도 진행됐다.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 이천하수처리장 악취 민원 사라지나

    경기 이천환경사업소(이천하수처리장)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악취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악취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어 그동안 이천시에서 악취저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악취저감을 위해 △하수처리장 내 탈취설비 추가 설치(4대) △악취발생 취약시간(야간)대 악취측정 지도점검 강화 △악취발생 요인 차단(침전조 개구부 폐쇄, 반응조 및 침전지 배..

  • ‘부천 봄꽃 관광주간’ 5월에도 이어진다

    진달래, 벚꽃, 복숭아꽃의 3대 봄꽃 축제로 포문을 연 부천 봄꽃 관광주간이 다음달에도 계속된다. 경기 부천시는 지난 20~21일 부천의 대표 5색 봄꽃 중 하나인 '튤립'으로 유명한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부천 봄꽃 관광주간'을 기념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튤립 모양 팻말에 직접 소원을 적으면 예쁜 하트풍선을 증정하고 소원이 적힌 팻말은 공원 내 지정화단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객 300명은 가족..

  • 의왕시의회, 2023회계년도 의왕시 예산집행 적법성 및 타당성 점검

    의왕시의회가 지난해 예산집행에 대한 공정성과 적법성 확보를 위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2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1일까지 20일 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01회 임시회를 통해 선임된 박현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세입·세출결산과 이월..

  • 경기도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입양주간 온·오프라인 행사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경기도가 '장기 보호동물 및 고양이'를 주제로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릴 이 캠페인은 서약에 동참하는 인원수에 따라 선물이 적립돼 반려동물 입양자에게 증정된다. 26일에는 입양후기 공모전을 연다. 보호동물 입양 후의 다양한 사연을 모아 좋아요(하트) 개수, 신청서 내용 등을 검토해 우수 사연을 뽑아 28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시상식을 할 계획이..

  • 이천시-SK하이닉스, '지역환경 지키미'

    경기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지역환경 지키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22일 이천시청 5층 다울실에서 SK하이닉스, 이천지역자활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회용기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회용기 대여·세..
  • 인천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 마련

    인천시가 건설 설계 기준 고도화를 통해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기존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기준'을 일부 보완하고 6개의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새로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 마련을 계기로 인천시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적정 공사비 지급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 관리 향상 기여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 소규모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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