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심수봉부터 김호중까지, '트롯뮤직어워즈 2024' 개최

    트로트 시상식 '트롯뮤직어워즈 2024'(이하 'TTMA 2024')가 개최된다. 'TTMA 2024'는 12일 오후 7시 개최된다. SBS FiL, SBS M, SBS FiL UHD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유튜브 '트롯보라고' 채널, 네이버TV '트롯뮤직어워즈 2024' 채널을 비롯 티빙, 웨이브, SBS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 4216일 만에 승리, 류현진 100승 시계 카운트다운

    돌아온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3전 4기 끝에 프로야구 복귀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의 다음 목표는 통산 세 자릿수 승리로 100승 시계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밤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이닝 1안타 무실점 2볼넷 등 호투하며 한화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한화의 5연패 사슬을 끊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프로야구로 돌아온 류현진은 4번째 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따..

  • '슈스케2' 출신 가수 박보람, 11일 사망

    가수 박보람이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필 온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다음 달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명훈&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도쿄필은 1911년 나고야에서 창단한 일본 최고(最古)의 교향악단으로 NHK 교향악단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정명훈은 2000년부터 도쿄필과 호흡을 맞춰 왔으며, 2016년에는 외국인 최초로 명예음악감독으로 임명됐..

  • [카드뉴스] 친구들과 볼링 치러 간다고?…볼링초보라면! 이것만은 알고가자! ‘볼링초보 꿀팁 가이드’

    [카드뉴스] 친구들과 볼링 치러 간다고?…볼링초보라면! 이것만은 알고가자! ‘볼링초보 꿀팁 가이드’ 언제든! 누구든! 혼자든! 함께든! 너무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너무 추운 날에는 따듯하게 실내스포츠의 장점을 기본으로 남녀노소, 혼자서도, 여럿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스포츠 ‘볼링’ 연인과 데이트, 친구·가족들과 놀거리, 회사사람, 지인들과의 친목 등으로 볼링장에 가야한다면!?이것만은 알아두세요!

  • 류승완 감독 '베테랑2', 칸국제영화제 진출 "의기투합한 결과"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UGC노르망디 극장에서 공식 초청작을 공개했다. '베테랑2'는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의 속편으로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류 감독이 칸 영화제에 초청장을..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2일

    36년 일이 조금씩 성사되니 근심이 사라진다. 48년 근심이 사라지니 이익이 있다. 60년 문서의 변동이 아직은 없다. 72년 여유를 가지니 즐거움이 따른다. 37년 일이 바라던 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49년 꼬인 일이 풀려 만사형통하게 된다. 61년 오후쯤 매매가 성사된다. 73년 실력을 인정받고 꿈이 이뤄진다. 38년 마음속에 평온함이 찾아온다. 50년 어려움 속에서 성공 운이 온다. 62년 안 풀린..

  • 맴버십만으로 언제·어디서나 'VIP 서비스'

    이랜드파크가 '그랜드 켄싱턴' 회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이랜드파크는 11일 회원제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의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은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등급이다. 이랜드파크는 2026년 상반기 강원도 고성군의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4개 이상의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랜드 켄싱턴 회원은 추진 중인 4개 체..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22대 국회에 저출생 해결 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4·10 총선 결과가 나온 11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메시지를 냈다. 이 목사는 메시지에서 "이번 선거에서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중요한 정책경쟁이 돼야 했던 저출생 관련 이슈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다"며 "국가 소멸의 위기를 불러올지도 모를 '저출생 문제'에 대해 국회의 모든 지혜를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해 다수당의 위..

  •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와 국민건강·관광활성화 협력

    한국관광공사가 삼성전자와 손 잡고 국민건강, 관광활성화에 앞장선다. 공사는 11일 서울 중구 서울센터에서 삼성전자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걷기여행 및 삼성 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성 헬스와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홍보, 걷기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 코스다. 공사는 대국민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

  • 윤상필, KPGA 개막전 코스레코드 선두

    윤상필(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스크린골프 강자로 통하는 김홍택(31)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상필은 11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막을 올린 2024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로 10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 윤상필은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른 김홍택과 김찬우를 3타 차로 앞섰다..

  •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 15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박찬욱 감독의 새 드라마 '동조자'가 오는 15일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측은 11일 "HBO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를 15일 오후 8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동조자'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로,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 [아투★현장] 송소희 "재밌게 살고 싶어 '대중가수 부캐' 만들었죠"

    "새로운 길을 나아가는 길목에 서있어요.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만큼 재밌었답니다." 송소희가 11일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공중무용' 청음회에서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발매된 이 앨범은 송소희의 새로운 길을 담은 앨범으로 총 4곡이 실렸다. 국악인인 송소희가 처음으로 도전한 대중음악이 담긴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앨범을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송소희는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 밀라노서 선보이는 K-공예

    한국 공예 작품이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 맞춰 소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5~21일(현지시간) '2024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전시는 '사유의 두께'를 주제로 갤러리 로산나올란디에서 223㎡(약 68평) 규모로 열린다. 전북 무형문화재 제13호 박강용 옻칠장과 옻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유남권·허명욱 작가를 비롯해 도자, 섬유 등 다양한 분야 공..

  • 경륜 '낙차 후 출전 선수 지워라'...이제 옛말

    '낙차 후 출전 선수는 지워라'. 이는 경륜의 통설이다. 상금이 주 수입원인 경륜 선수들에게 부상으로 경주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이 때문에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주에 나서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당연히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해서 단순 찰과상이 아닌 골절 등의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진 선수가 복귀하는 경주에선 해당 선수를 순위권 입상 후보에서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 통설이 요즘은 통하지 않고 있..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