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창원시, ㈜티엠씨테크와 91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는 2일 접견실에서 ㈜티엠씨테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최운태 티엠씨테크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티엠씨테크는 2025년까지 91억원 투자해 인력 30명 신규 채용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적극적 투자 이행과 일자리 창출을, 시는 기업 투자 실현에 필요한 적극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티엠씨테크는 2012년 창원에서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으로 시작해 현재 친환경 탄소 중립 장비 제..

  • 박완수 경남도지사, 양산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양산시를 찾아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송 공공주택지구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박 지사는 양산시 삼호동 오리소공원에서 회야강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계획과 양산시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방하천인 회야강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은 2021년부터 도비 1123억원을 들여 양산시 평산동~용당동 일원 회야강 10.82㎞를 대상으로 축제 및 보축,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

  • 김해 장유도서관, 경남 시·군 첫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김해 장유도서관이 경남 도내 지자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1~5등급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 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 3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제로에너지건축물..

  • 김광열 영덕군수 "직원들 더 나은 환경에서 능력 발휘 돕겠다"

    경북 영덕군은 지난 1일 김광열 군수가 4월 정례조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더욱 성장하는 영덕을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달 영덕대게축제와 영해 3·18독립만세문화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쓴 직원들을 치하하며 더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지난달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요기 수상과 면담하고 인도의 주요 기관단체들과 상호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덕군이 국제 웰니스 도시로 성장할..

  • 김정호 후보 "대중교통난, 트램 건설로 근본 해결할 것"

    김해을 선거구는 2016년 제20대 총선 이후 실시된 보궐선거,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이다. 이곳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는 낙관하지 않고 절실한 마음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검찰 독재 시절로 브레이크 없이 역주행하느냐, 민주화로 다시 반전시키느냐 하는 갈림길"이라며 "오만과 독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실정과 국정 농단을..

  • 안동시설공단, 이재환 이사장 취임 "경영혁신 매진"

    경북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재환 전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지난 1일 임명됐다. 2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신임 이재환 이사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안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현대그룹 입사 후 현대자동차 감사팀장, 현대건설 인사실장,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본부장,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36년간의 현대그룹에 근무하면서 제조업, 건설업, 제철산업, 해외주재원 등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과 조..

  • 경북 최초의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 '놀팍'에서 즐겨요

    안동시에 경북지역 최초의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이하 놀팍)가 오는 5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친 '놀팍'은 안동의 대표적 콘텐츠인 의병을 소재로 헬스케어시스템까지 갖춘 첨단 시설로 안동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놀팍은 의병 소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총 20종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각각의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획득하는 점수에 따라 1~5개의 별을..

  • 김해 연지공원 ‘벚꽃과 튤립’ 상춘객 유혹

    완연해진 봄기운과 함께 연지공원에도 봄이 찾아왔다. 1일 경남 김해시애 따르면 연지공원은 연지호수변 산책로를 따라 300여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이맘때면 벚꽃과 수변 풍광을 함께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공원 화단 내 식재한 튤립 9만 7000여본이 형형색색의 꽃망울을 터뜨리며 벚꽃과 함께 연지공원의 봄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벚꽃은 4월 첫째 주, 튤립은 둘째 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연지공원..

  • 경남도, 지역 농산물 수도권 출하물류비 지원

    경남도는 올해부터 수도권으로 출하하는 경남 농산물의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은 수도권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어 농산물 출하 시 다른 지역보다 운송비용이 높다. 지방 도시와 서울 간 운송비 단가는 경북 안동 60만원, 전북 남원 55만원, 전북 전주 50만원인 것에 비해 경남 창원은 70만원으로 10~20만원 정도 높다. 지리적 원인에 의한 높은 유통비는 농업인만의 노력으로는 절감하기 어렵다. 이에 올해부터 12개 시군의 15개..

  • 김해테마파크 첫 가야 왕궁결혼식 주인공 누구?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야 왕궁결혼식: King's Wedding'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야 왕궁결혼식에서 수로왕과 허왕후의 자리에 서게 될 한국-싱가포르, 한국-러시아 커플 두 쌍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공개모집에는 신부 기준 3개국 7쌍이 지원했다. 이번 모집에는 23세부터 58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다문화 커플 일곱 쌍이 다양한 사연과 함께 응모했다. 지난 26일 '적합..

  • 안동시, 4월 각종 테니스대회 연이어 개최

    경북 안동시에서 4월 각종 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4월 7일까지 8일간 '2024년도 ITF(J30)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투어대회'가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며 이어 오는 7~14일은 '2024년도 ITF(J60)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투어대회'가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시에서는 두 대회 모두 남·녀 단식과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세계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세계 최고의..

  • 한울6호기 원자로 자동정지...발전소 안전한 상태 유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3시 19분경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자동정지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이종욱 펠로우십 캄보디아 임상 과정 10주년 학술대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난 28~29일 양일간 캄보디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글로벌 동문회와 연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인제대학교 이종욱 펠로우십 캄보디아 임상과정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사업책임자인 김훈 교수(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국제개발협력센터장)를 비롯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하일수 이사장, 캄보디아 사무소 송용근 소장, 정혜진..

  • 안동에 들어선 캔디 공장 생산 본격화… 일자리 창출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한양제과(주) 캔디 공장이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 안동시는 29일 한양제과(주)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권기창 안동시장, 이중락 한양제과(주) 대표, 안동시의원과 각 사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양제과㈜는 1980년 서울 성수동에서 창업해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과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 품목을 생산 중이며 과자류 OEM 등 총 150개 품목을 유통하고 있다. 또 경기도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

  • 안동시, 안동벚꽃축제 4월 7일까지 연장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던 '2024 안동벚꽃축제'를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나 3월 내내 잦은 강우와 꽃샘추위가 지속되며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춰져 아쉬움을 남겼다. 시에서는 주말 동안 따뜻한 날씨로 벚꽃이 차츰 개화하고 있어 축제 기간 연장에 따라 관광객이 벚꽃의 아름..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