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전공의 만나 직접 얘기듣고 싶어해"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전공의 만나 직접 얘기듣고 싶어해"

  • 정부 "기초지자체 76곳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로 바뀐다"
    전국 76개 기초지자체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 정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사회분야)'를 열고 이 같은 규제 개선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대형마트 영업규제 개선방안'의 경우 서울 서초구·동대문구와 부산 등 전국 76개 기초지자체(출점 지자체 중 44%)가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을 삭제하는 '유..

  • 尹 "검토하겠단 말은 안 한다는 뜻…빠른 행동이 민토 원칙"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3월 3개월간 열린 민생토론회의 사회 분야 과제를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토론회를 해 오면서 반복해 강조하는 두 가지가 있다"며 '검토하겠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자'와 '벽을 허물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검토한다는 말은 사실상 안 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며 "그동안 많은 국민이 (정부의) 검토한다..

  • 尹 "필수의료 특별회계·지역의료 발전기금 등 별도 재원 체계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의료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 특별회계', '지역의료 발전기금' 같은 별도의 재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날 대국민 담화를 위해 의대 증원 2000명의 당위성을 강조하면도 의료계와의 협상 의지를 밝힌 윤 대통령이 과감한 재정지원을 언급하며 다시금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

  • 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무제한·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500억원 이상의 납품단가, 할인판매 지원과 같은 특단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대형마트 중심으..

  • [속보] 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속보] 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 [속보] 尹 "북, 총선 앞두고 도발로 흔들려 해…안보태세 유지"
    [속보] 尹 "북, 총선 앞두고 도발로 흔들려 해…안보태세 유지"

  • 尹 "시속 시속 300㎞급 KTX-청룡 5월 투입…전국 2시간 생활권"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고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은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KTX-청룡에 대해 "오는 5월부터 KTX-청룡을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시속 300..

  • 대통령실 "2000명 절대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되지 않을 것"
    대통령실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2000명에 대해 처음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하며 그간 고수해 온 2000명 숫자에 대한 조정 여지를 열어둔 데 이어 성태윤 정책실장이 이보다 더 선명하게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드러냈다.성 실장은 이날 저녁 KBS에 출연해 "2000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국민 불편에 송구"…尹, 고개 숙이며 의료 개혁지지 당부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늘 송구한 마음이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격적으로 발표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 앞서 국민 앞에 먼저 고개를 숙였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정갈등 사태가 불거진 이후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도 이날이 처음이었다.윤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는 의료계를 향한 대화 촉구와 동시에 국민들에 대한 '송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초점이..

  • 尹, 51분간 2000명 설득 주력…협상 내비치며 의료계로 공 넘겨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 조정 문제와 관련 대화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장기화 국면의 의정 갈등이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제시한 2000명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차고 넘치지만 의료 공백 장기화로 국민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다, 윤 대통령의 '원칙론'이 숫자에 집착한 '불통 이미지'로 비춰져 4·10 총선 판세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여당 내 우려가 커지자 국면 전환을 위해 한 발짝..

  • 尹 "의대증원, 합리적인 방안 얼마든 논의"…협상 가능성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과대학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 규모 2000명이라는 숫자를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증원 규모는 대화를 통해 논의할 수 있다며 유연한 입장을 드러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 [포토]대국민 담화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 [포토]윤 대통령 대국민담화를 보며 지나가는 시민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 [포토]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의사 카르텔 더욱 공고"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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