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고> 삼성물산·현대건설·LH 2014 그린건설대상 대상 영광

<사고> 삼성물산·현대건설·LH 2014 그린건설대상 대상 영광

기사승인 2014. 10. 29. 14: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성물산·현대건설·LH 2014 그린건설대상 대상 영광

건설산업의 선도적 업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건설산업의 발전방향과 신성장 동력을 제공해온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그린건설대상’은 국내 최초로 건설산업에 친환경 개념을 접목해 정부는 물론 업계와 학계로부터도 주목받았다. 창간 9주년을 맞아 ‘모바일 넘버 1’을 기치로 제2 창간을 선언한 아시아투데이의 위상에 걸맞게 인간과 환경을 중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건설사를 선정, 건설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올해의 ‘그린건설대상’에서 9개 부분 10개 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삼성물산(종합건설), 현대건설(주택사업), LH공사(주거복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에는 대우건설(플랜트), SK건설(친환경), GS건설(에너지절감), 한화건설(재건축), 두산건설(브랜드), 대림산업·포스코건설(사회공헌)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건설사들의 공통된 특징은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친환경 기술 등을 통해 주택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