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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술자들’ 김우빈, “VIP시사회 와 준 이민호·강하늘 고마워”

[인터뷰]‘기술자들’ 김우빈, “VIP시사회 와 준 이민호·강하늘 고마워”

기사승인 2014. 12.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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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기술자들' /사진제공=싸이더스HQ

배우 김우빈이 이민호와 강하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우빈은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술자들’ 인터뷰에서 드라마 ‘상속자들’로 호흡을 맞춘 이민호와 강하늘을 언급했다. 강하늘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김우빈은 “이민호를 ‘기술자들’ VIP에 초대했는데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와줬다. 정말 고맙다. 빚을 졌다. 나도 1월에 그의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갈 것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시간 내서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도 드라마 ‘미생’ 찍다가 촬영 복장 그대로 시사회에 왔다. 장백기로 왔더라. 막바지 촬영이라 바빴을 텐데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사한 걸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마음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앞으로 더 그렇게 할 것이다”고전했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김우빈은 극중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영화 ‘공모자들’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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