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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폰6 출고가 ‘9만원’ 인하

LGU+, 아이폰6 출고가 ‘9만원’ 인하

기사승인 2015. 10.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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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이미지/출처=애플
LG유플러스가 KT에 이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아이폰6S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가 ‘재고 정리’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15일 아이폰6S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를 9만원가량 낮췄다. 앞서 14일 두 모델의 출고가를 낮춘 KT와 같은 수준의 가격인하다.

아이폰6 16GB 모델은 78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64GB 모델은 92만40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저렴해졌다. 128GB 모델은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출고가를 내렸다.

대화면 스마트폰인 아이폰6플러스 또한 16GB 모델은 89만9800원에서 80만9600원으로, 64GB 모델은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128GB 모델은 118만8000원에서 109만7800원으로 출고가가 각각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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