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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호소 에이미 “찜질방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봐” 과거 발언 눈길

선처 호소 에이미 “찜질방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봐” 과거 발언 눈길

기사승인 2015. 11. 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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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호소 에이미 "찜질방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봐" 과거 발언 눈길 /에이미 선처호소, 선처호소 에이미, 에이미, 선처호소, 사진=연합
 에이미 선처 호소에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달라진 유명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올리브 '악녀일기4' 종영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 예전보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아졌다. 전에는 150명 정도 오면 지금은 만 오천 명 정도가 온다"고 밝혔다.

또 에이미는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아래로 쳐다본다"며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해 선처를 호소했다.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관련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는 직접 재판에 출석 "조부모, 그리고 부모님 모두 한국에 살고 있고 미국에 태어나기만 했지 연고가 없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이어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살 생각도 없고 연예인으로 살 수도 없다"며 "평범한 한국인으로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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