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최광선의 '백색장미의 꿈'
| 투데이갤러리 최광선 | 0 | 백색장미의 꿈(65.2x53cm Aqyla on canvas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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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가’로 불리는 원로작가 최광선의 그림에는 늘 장미가 등장한다.
장미는 자연을 상징하는 동시에 작가의 일상을 나타내는데, 실제로 그의 작업실에는 항상 장미가 있다.
간략한 형태 속에 자연의 힘과 사실성이 응축된 아름다운 장미는 작가의 감정과 표현을 포괄하여 보여준다. 50여 년 간 사물에 대한 부단한 모색을 거쳐 완성된 최광선의 작품에는 그만의 깊은 사유가 독창적 기법으로 담겨 있다.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한 최광선은 개인전, 초대전, 국내외 다양한 교류전 등 900여회에 이르는 전시에 참여해왔다.
갤러리위(02-517-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