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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단독] '빅뱅 중국 공연 취소' YG엔터테인먼트, 사기 혐의로 검찰 고소 당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YG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공연 취소로 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이 없으므로 이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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