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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현송월이 방남 이틀째 일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그가 "강릉 시민들이 따뜻한 것 같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송월 단장 일행은 22일 오전 8시께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장소는 일반 투숙객과 칸막이로 분리됐으며 블라인드로 호텔 밖에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없도록 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송월 단장은 강릉 시민들의 환영에 대해 "시민들이 따뜻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송월 단장 일행은 이날 서울로 이동해 공연장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