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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클래스, 자동차 장기렌트카 ‘최저가보장제’ 제공

오토클래스, 자동차 장기렌트카 ‘최저가보장제’ 제공

기사승인 2019. 01. 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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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토클래스 제공

 

차량리스·장기렌터카 전문기업 오토클래스가 ‘최저가보장제’를 통해 수수료와 중간마진을 제외한 자동차 장기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 장기렌트카는 차량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12개월에서 60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차량을 대여·이용하는 방법으로, 해당 업체는 개인사업자 자동차리스 및 국산·수입차 렌트, 무보증 장기렌트 및 장기렌트 승계 등 자동차 장기렌탈·리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장기렌터카 ‘최저가보장제’를 통해 가솔린자동차 및 디젤자동차 장기렌트카 견적에 동일조건 상 오토클래스보다 저가견적을 알릴 경우 해당 견적보다 더 저렴한 견적으로 장기렌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니로 하이브리드 및 K5·K7 하이브리드, 쏘나타와 그랜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 렌탈 계약이나 스타렉스와 sm6 LPG 장기렌트 등에 대한 계약 시에는 동일조건에서 오토클래스 장기렌트 견적서보다 더 저렴한 견적서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 시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최저가 보장제’를 실시 중이라고 소개했다.

 

오토클래스 관계자는 “현재 실시중인 최저가보장제가 가능한 이유는 13년간 차량리스 및 장기렌트 사업을 진행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구조 자체를 개선, 복잡한 차량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중간수수료를 없앴기 때문이라고"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에 실제 렌트료를 공개해 가격 투명도를 높였다. 이같은 방식을 85%에 이르는 재구매율을 달성, 리스업체 출고대수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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