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갤러리 성희승 | 0 | 모닝스타(112x112cm acrylic and glass powder on canvas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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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승은 ‘빛’과 ‘소통’과 ‘치유’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가다.
그는 사람이 가진 상처, 존재의 흔들림에 작품을 통해 ‘생명의 빛’을 전하고자 한다.
그는 “빛은 끝없이 어두운 곳으로 반경을 확장하며 자신을 주고 또 준다”며 “모든 생명과 삶은 그러기에 가능했고,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보답할 수 없는 생명력을 빛들로부터 받은 셈이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아트 석사를 한 그는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5년 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12회의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도이치뱅크 런던지사, 뉴욕 캔터 필름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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