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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통 받는 젊은층…리터치 필요 없는 두피문신 고려

탈모로 고통 받는 젊은층…리터치 필요 없는 두피문신 고려

기사승인 2019. 06. 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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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글로웰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30~40대 탈모 사례가 증가하면서 모발이식, 두피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피문신은 가발, 흑채 사용에 따른 번거로움 없이 풍성한 모발 효과를 나타내는 시술이다. 모발이 부족하거나 사라진 부위에 점을 찍듯 색소를 주입, 모발이식처럼 시각적인 효과가 부각됨과 동시에 시술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두피문신의 영구적인 효과 여부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반영구 화장법에 의해 두피문신을 할 경우 색소가 점진적으로 빠져 2~3년마다 주기로 리터치를 해야 한다. 이는 탈모 환자에게 있어 시간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번거로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리터치 시간과 비용을 줄인 반영구 두피문신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웰 이터널 두피문신(GEST)'은 독자적인 자체 색소 개발에 의해 영구적인 두피문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같은 효과는 프로텍트 스칼프 테크닉 때문이다. 색소가 쉽게 빠지지 않도록 모낭 손상 없이 안전층에 주입함으로써 영구적인 유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풍성한 효과를 나타내는 글로웰 라운드 패턴 기법을 함께 적용해 두피문신 시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모발 크기에 맞는 여러 크기의 니들을 활용함으로써 개개인 맞춤형 라운딩 기법이 가능하며, 전문 의료인이 시술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유지된다는 것도 강점이다.

조성민 글로웰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은 "여름철 흑채나 가발을 사용하는 환자들의 경우 머리에 열이 몰려 땀이 흐르는 큰 불편함을 안고 있다"며 "정수리 부분에 숱이 없다면 글로웰 이터널 두피문신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전했다. 

이어 "두피문신은 1회 시술, 1회 비용으로 반영구적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리터치 번거로움까지 개선됐다"며 "모발이식 비용이 부담스러운 젊은층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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