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로 모두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 됐으면…”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로 모두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 됐으면…”

기사승인 2019. 10. 01. 2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첸/사진=SM

 엑소 첸이 이번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했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의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첸은 “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위로라는 걸 정했다. 고민을 해봤더니 헤어진 이별 후 그리움, 위로 그런 모든 것들이 한 단어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그대에게’라고 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해 올 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 됐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