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미, 설리 사진 게재하며 애도…“참 곱다”

선미, 설리 사진 게재하며 애도…“참 곱다”

기사승인 2019. 10. 15. 01: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가수 선미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방송인 설리를 애도했다.

15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리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참 곱다'는 문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 패턴이 새겨진 치마를 입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설리가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이 믿기지 않고 비통하다"며 "유가족이 조용히 (설리의) 장례를 치르기 원한다. 모든 절차를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