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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독도의날’ 맞아 독도새우 판매 방송

공영홈쇼핑, ‘독도의날’ 맞아 독도새우 판매 방송

기사승인 2019. 10.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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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새우로 불리는 어종 중 꽃새우 및 도화새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독도새우는 낮은 수온에 서식하는 심해어종으로 어획량이 한정적이다. 특히 도화새우는 마리당 1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고급 어종으로, 지난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환영만찬에 올랐다.

독도새우는 회로 먹었을 때 가장 맛있다는 점을 감안해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된다. 방송에서는 전진주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회를 비롯해 버터구이, 소금구이, 튀김 등 요리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500g이 9만9000원, 1kg이 17만8000원이다.

한편 공영쇼핑은 독도의날을 앞두고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사업’ 캠페인 영상을 제작·방영 중이다. 이번 영상은 해당 사업의 주체인 해양환경공단의 협조를 받아 공영홈쇼핑 제작진이 독도에 방문해 바닷속 다양한 어종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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