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펭수, 치솟는 인기에 사칭까지…제작진 “주의하시길”

펭수, 치솟는 인기에 사칭까지…제작진 “주의하시길”

기사승인 2019. 11. 19. 17: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 /펭수 공식 인스타그램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이 주인공 캐릭터인 펭수를 사칭한 사례가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펭수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이언트 펭TV'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EBS 인기 캐릭터 펭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74만명이 넘어서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