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북 상주시 부근 지역, 규모 3.2 지진 발생

경북 상주시 부근 지역, 규모 3.2 지진 발생

기사승인 2020. 01. 30.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상청
제공=기상청
경북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0일 0시52분52초 경북 상주시 북쪽 20㎞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9도, 동경 128.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이 흔들린다. 3에서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2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