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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카지노, 4월 6일까지 임시 휴장

파라다이스 카지노, 4월 6일까지 임시 휴장

기사승인 2020. 03. 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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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권고에 따라 서울·인천·부산·제주 등 국내 4곳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장을 24일부터 4월 6일 오전 6시까지 임시 휴장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그랜드 등 카지노 사업장 운영이 2주간 임시 중단된다. 카지노 임시 휴장에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은 정상 영업한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휴장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사업장 안전 점검과 위생 관리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부산 3곳의 카지노 사업장을 같은 기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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