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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레즈비언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당시 모습 ‘화제’

레아 세이두, 레즈비언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당시 모습 ‘화제’

기사승인 2020. 03. 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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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스틸컷
레아 세이두의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출연 당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레아 세이두는 레즈비언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파격적 헤어스타일과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델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로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편 영화는 2014년 1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5만3883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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