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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올봄 인테리어는 포근한 친환경 바닥재 어때요

현대L&C, 올봄 인테리어는 포근한 친환경 바닥재 어때요

기사승인 2020. 03.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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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닥재 '명가'
놀이방 매트 '코지매트'
현대엘앤씨_코지매트_OceanView
현대L&C의 ‘코지매트’/사진=현대L&C
현대엘앤씨_명가 프리미엄_M3901_트루 오크
현대L&C의 ‘명가’ 프리미엄 트루오크 패턴/사진=현대L&C
현대L&C가 봄철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바닥재 ‘명가’의 신규 패턴을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명가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재와 중금속이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다.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도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했다.

올해 신규 패턴은 7종으로 우드·스톤 계열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은 ‘트루오크’ ‘솔리드 오크’ ‘핸드 크라프트 오크’ 패턴이 추가됐다. 오리지널 라인은 ‘시엔나 오크’와 ‘라이트 오크’, ‘브라운 오크 헤링본’ 등을 선보였다. 브라운 오크 헤링본은 우드컬러와 헤링본 패턴이 어우러져 개성 있는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유일한 스톤 패턴인 ‘리버 스톤 헤링본’ 대리석의 입체적인 라인을 표현했다.

유아가 사용하기 안전한 놀이방 매트인 ‘코지매트’도 제안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지매트는 두 장의 발포매트와 고탄성 쿠션층을 합한 제품이다. 특수 필름으로 표면을 마감해 물걸레로 쉽게 청소할 수 있는 등 방수성·내오염성이 높다.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KC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유럽 화학물질 통합 관리 제도 중 어린이완구용 기준인 ‘REACH’와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스탠다드 100) 최고 등급(베이비 클래스) 등 해외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용 매트는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왔다.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노인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상당하다.

현대L&C는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요가, 홈트레이닝 등 성인들의 취미 생활, 노인 건강, 반려동물 보호 등의 다양한 용도로 놀이용 매트를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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