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매출액, 영업이익 등 회사의 경영성과와 리더십, 윤리경영, 기타 회사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했다”며 “2018년 지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개선, 비상장 6개사 분할 합병으로 순환출자구조 완전 해소 및 지배구조 개선 가속화, 화학 계열사 편입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 지주회사 전환 이후 최초 기업공개(IPO)로 주주가치를 제고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