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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걸 LF 회장, 작년 보수 19억1000만원 수령

구본걸 LF 회장, 작년 보수 19억1000만원 수령

기사승인 2020. 03. 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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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대표이사 구본걸 회장 사진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
구본걸 LF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9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L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100만원, 상여로 9억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19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LF는 상여와 관련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목표대비 달성율), 조직문화 진단을 통한 내부 직원만족도, 핵심인재 영입 및 글로벌/미래 리더 육성, 브랜드 관리/육성(글로벌 브랜드화, 신규 사업확장, 브랜드 수익가치 확대), 주요 자회사 재무지표 목표 달성율(매출, 이익), 신규 비즈니스 발굴/성과의 항목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총 14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8억원, 상여 6억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 등이다.

차순영 부사장은 급여 1억원, 상여 1억200만원, 퇴직금 9억1300만원 등 총 11억1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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