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330193352 | 0 |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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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이 지난해 AK홀딩스로부터 15억6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AK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채 총괄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원, 상여 7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0만원 등 총 15억6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AK홀딩스 측은 상여에 대해 “주요 계열사(제주항공, 애경산업 등)의 사업 전략 및 투자 자문에 따른 재무지표(연결재무재표 매출액 3조 7000억 등)개선 및 그룹의 안전환경, 조직문화 혁신 등 정성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3억4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 등 총 8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